이와이드플러스, 제57회 무역의 날 수출의 탑 수상
UI/UX서비스로 수출의 탑·한국무역협회장표창 수상
UI/UX서비스 전문기업 이와이드플러스는 “제57회 무역의 날을 맞아 백만불수출의 탑과 한국무역협회장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무역의 날 시상식은 매년 해외 신시장 개척과 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해외로 진출하는 이와드플러스
지난 11월 제22회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디자인 경영 부문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이와이드플러스는 월드와이드웹(WWW)의 1세대로 대한민국의 인터넷 시장을 개척했다. 2011년에는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해 기존 전통 수출 상품이 아닌 UI/UX 기반의 테크놀로지 산업영역으로의 진출이다. 이는 미주,유럽의 국가들이 독점하고 있던 동남아시아의 하이-엔드 시장에서 기반을 다지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수출 강국의 이미지를 만드는데 기여했다.
꾸준한 투자와 개발로 한국과 세계시장에 기여할 것
장혁준 대표이사는 매년 매출액의 6% 이상을 R&D 비용으로 투자하고 데이터베이스의 R&D 센터를 운영함으로써 UI/UX분야의 기술적 우월성을 확보하고 다국적 인재들을 채용하여 해외 경험이 많은 한국 인재들과 해외 시장 개척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내 문화를 만들어 디지털 무역의 시대를 맞아 글로벌 플랫폼을 수출하는데 있어 기반을 다졌다.
장혁준 대표이사는 “타업종에 비해 작은 매출액일 수 있겠으나 디지털 UI/UX분야의 신규 해외 개척이라는 점에서 소중한 매출이며 이를 지속해서 증대시킬 것입니다”라며 “저희의 사업 영역이 모든 산업과 생활의 변화될 모습을 반영할 시작점이 될 것이라 믿으며 이를 통해 한국과 세계시장에 기여할 수 있는 회사가 되기 위해 두려움 없이 앞장서 나갈 것이라 다짐합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