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Di 선정 콘텐츠
월간 Di 선정, 이달의 주요 콘텐츠를 살펴본다. 첫 번째 이야기.
COLLABO-RATION
배달의민족과 JOH COMPANY가 만든 잡지
푸드 매거진 ‘매거진F’
네이버에서 동료로 일했던 김봉진 배달의민족 대표와 조수용 JOH COMPANY 대표가 재밌는 협업을 진행한다. 바로, 푸드 매거진 ‘매거진F’로 말이다. 배달의민족은 콘셉트와 주제를 JOH COMPANY는 편집과 제작을 맡는다. 무엇보다 이들의 협업이 기대되는 이유는 각 브랜드 특유의 키치한 매력 때문일 것이다. 매 작업물마다 신선한 시도와 재밌는 영향력을 선사하고 있는 이들의 매력이 지면에는 어떻게 녹여날지 기대된다.
CONTENTS
도쿄의 디테일 고객을 위한 한 끗 차이에 주목하다
‘작지만 의미 있는 브랜드 또는 트렌드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는 ‘생각노트’가 콘텐츠 플랫폼 ‘퍼블리’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 ‘도쿄의 디테일’을 발행했다. 이번 콘텐츠는 저자가 도쿄를 여행하며 겪었던 도쿄의 ‘디테일’한 요소들에 주목한다. 고객, 사용자, 관광객을 위한 진심 어린 배려들이 돋보였던 사례들을 저자의 시선으로 전한다. 평소 일상에서 놓칠 수도 있었을 시선을 글로 담아내는 것을, 혹은 생각노트를 애정하는 이들이라면 3월 15일 이전까지 예약을 서두르시길!
ADVERTISING
한화그룹 광고, ‘평창동계올림픽’ 편
- 광고주 한화, 한화그룹
- 대행사 오리콤
분명 스포츠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어느 유명 선수 한 명 등장하지 않는다. 그러나 영상이 던지는 묵직한 메시지. 경기장에서 기록을 위해 달리는 사람만이 선수는 아니다.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제 역할을 하며 힘을 더하는 그들 모두가 대한민국 대표 선수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공개된 한화그룹의 광고가 다시, 가슴을 뜨겁게 했다. “나에겐 화려한 조명도 뜨거운 함성도 없다. 하지만 나는 내가 있는 곳에서 가장 뜨거운 경기를 펼친다. 누군가의 기록을 나의 기록처럼 살피고, 누군가의 기적을 나의 기적처럼 기뻐한다. 이 겨울, 꿈을 향해 뛰는 모두가 선수다. 불꽃처럼, 한화.”
NEWS
페이스북, ‘뉴스피드 목록(News Feed Lists)’ 기능 공개
페이스북이 관심사를 보다 폭넓게 공유하고 사람들이 더 가깝게 연결될 수 있도록 ‘뉴스피드 목록(News Feed Lists)’ 기능을 공개했다. 뉴스피드 목록은 관심 있는 주제, 활동, 취향 등을 메모 형식으로 뉴스피드에 게재하는 기능이다. 페이스북에서 사람들은 공통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하고 다른 사람과 나누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이번 목록 기능도 사람들 간 의미 있는 대화가 보다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출시됐다. 뉴스피드 목록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게시물 올리기’ 탭의 여러 메뉴 중 ‘목록’을 클릭하고 옵션을 선택하면 된다. 을용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