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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주의자보다 ‘경험주의자’로 살래요

2022. 7월 Book Review

정리. 이재민 기자 youjam@ditoday.com
자료. 예스24 제공

『지금의 나로 충분하다』

유연하고 충실하게, 이소은이 사는 법

이소은 지음 | 수오서재

가수에서 변호사가 된 이소은은 한 TV 예능프로그램에서 ‘실패 이력서’를 쓰고 있다고 밝혔다. 실패 이력서는 그가 이루려고 했던 일을 실패한 후 마음을 정리하며 글로 써 내려간 것이다. 실패가 차곡차곡 쌓인 이력서는 치열한 도전이 담긴 ‘도전 이력서’가 됐다. 그는 실패 이력서의 ‘단짠단짠’한 기록을 통해 과거의 자신을 객관화해 보며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었다. 여전히 길을 찾으며 흔들리지만, 단단함을 지키며 유연하게 변화하는 이소은. 그의 이야기를 읽으면 ‘삶은 자신을 창조해가는 과정’임을 오롯이 경험할 수 있다.

『더 시스템 THE SYSTEM』

거의 모든 일에 실패하던 자가 결국 큰 성공을 이루어낸 방법

스콧 애덤스 지음 | 베리북

성공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회적 성공만을 뜻하지 않는다. 패배감에 빠지지 않고 매일매일 스스로를 토닥이며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 또한 성공이다. 많은 자기계발서는 성공을 위한 필요조건으로 계획과 목표를 강조한다. 하지만 저자는 “패자는 목표를 설계하고, 승자는 시스템을 만든다”며 기존 자기계발서의 진부한 메시지를 완전히 뒤집는다. 그가 제시하는 시스템은 목표에 매몰되지 않고 운이 자신을 따르도록 만드는 것이다. 목표하는 바에 항상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면,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자신만의 시스템을 갖춰 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