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뉴스

온택트 시대 MZ세대가 공부하는 새로운 방법

캠스터디 Focus50, MZ세대가 만든 개발한 비대면 스터디 서비스

자신들의 선호가 뚜렷한 MZ세대의 행태는 학습 방법에서도 그 특징이 드러난다. 오프라인 학습 인프라를 활용하기 힘든 상황에서 디지털 네이티브 답게 디지털 환경에서 ‘비대면 스터디’라는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고 있다.

세계적 트렌드, 비대면 스터디

비대면 스터디는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부하는 새로운 형태의 공부 방법이다. 대표적인 비대면 스터디 서비스 ‘구르미 캠스터디’ 는 하루 평균 4 만 5,000명의 사용자가 접속해 전 세계 60 여 개국 230 만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그들이 개척한 이 시장은 괄목할 만큼 빠르게 자리를 잡고 있다.

언택트 시대를 지나 온택트 시대가 도래했음에도 MZ세대는 여전히 비대면 스터디를 하나의 공부 문화로 향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들도 다양한 비대면 스터디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2022 년 3 월 네이버에서는 캠스터디 서비스 ‘웨일 온 스터디’, 관리형 교육시스템 전문브랜드 잇올은 통합 학습 관리 플랫폼 ‘잇올 캠스터디’ 를 출시했다.

비대면 스터디 ‘캠스터디 Focus50’

문화도 직접 만드는 MZ세대

MZ세대는 다른 세대에 비해 취향과 개성을 중요시한다. 그들이 향유하는 ‘비대면 스터디’ 문화에서도 이러한 특징을 더욱 두드러 진다. 단순히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하던 이 새로운 공부 문화는 현재 더욱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주목할 점은 MZ세대가 ‘직접’ 그들의 공부 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사실이다.

‘캠스터디 Focus50’ 개발한 황재원(고려대학교 ), 김윤재(GIST 대학), 최승표(순천향대학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SW 인재양성 사업인 SW 마에스트로 과정에서 3 명의 MZ세대 학생(고려대학교 황재원, GIST 대학 김윤재, 순천향대학교 최승표)은 자신들이 사용하고 싶은 서비스를 직접 만들어 세상에 공개했다. 프란체스코 시릴로가 제안한 뽀모도로 공부법 등을 기존 비대면 스터디에 적용하는 한편, MZ세대가 겪고 있는 정각병 현상(정각에 시작하겠다고 반복적으로 다짐하며 할 일을 미루는 현상)을 해결 과제로 삼아 서비스를 만들었다.

강진범 SW 마에스트로 멘토 박사는 “MZ세대는 자신들이 겪는 문제를 디지털 기술로 해결하려는 모습이 다른 세대와 구별된다”며, 이어 “특히 코로나 19 팬데믹 시기에 대학에 입학한 MZ 세대는 비대면 학습에 익숙한 만큼, 이들이 만들어가는 비대면 문화를 주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 에디터김 성지 (jerome@d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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