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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플래닛, 충남대와 탄소절감측정 업무협약 체결

일상의 탄소배출 절감을 위해 설계한 애플리케이션

충남대학교 지역협력본부와 제로퀘스트가 지속 가능한 ESG 경영과 탄소 감소를 과학적으로 측정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전략적 협력을 통해 충남대 산학연교육관에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오를 때 관련 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는 ZeroQuest앱의 ‘Step Up(스탭업)’ 모듈을 전국 대학에 시범 설치를 완료했다. 이로써 사용자의 계단 이동 데이터와 에너지 절약 데이터를 과학적으로 수집, 분석해 실제 탄소감축량을 과학적으로 측정할 수 있게 됐다.

공공기관이나 대학 등 기존 계단오르기 운동은 과학적 측정보다 문화적 운동에 가까웠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이를 더욱 과학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셈이다.

‘Step Up’ 모듈은 개인이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등 일상에서 탄소배출량을 줄이도록 설계된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는 학생, 교수진, 더 넓은 지역사회에서 지속 가능성 문화와 환경 인식을 조성하려는 충남대학교의 약속과 일치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로퀘스트는 세밀한 과학기술을 활용해 탄소 감소 활동을 측정, 기록 및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로퀘스트 관계자는 “이용자는 ‘Step Up’ 모듈을 사용함으로써 더 건강한 지구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그만큼 실질적인 리워드를 받는다”며 “결과적으로 환경 관리에 대한 적극적인 접근 방식을 갖게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충남대학교 지역협력본부와 제로퀘스트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환경 문제에 기여하는 기술 잠재력을 입증하는 데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로퀘스트를 개발한 한해수 에코플래닛 대표는 “더욱 환경친화적으로 지속 가능한 세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그리고 지역 사회와 그 너머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번 충남대학교의 ‘Step Up’의 설치를 시작으로 전국 대학과 중고등학교 등에 ‘Step Up’을 무료로 설치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대학교 산학연 교육연구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해 ‘Step Up 모듈 개선과 확장을 위한 데이터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으로, 탄소 감소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콘텐츠로써 미래 세대를 위한 귀중한 시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에디터김 관식 (seoulpol@wireli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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