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위자드, 몽골 IT사업의 기반을 만들다

기존 한국 기업의 해외 IT 아웃소싱 대상국은 주로 베트남과 인도였지만 최근 몇 년간 몽골이 경쟁력 있는 비용과 높은 수준의 한국어, 영어 소통 능력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정보통신 개발 2017~2025’ 정책을 통해 지식 기반 산업 육성 및 인프라 개발에 나서며 울란바타르시도 2020년부터 ‘1만 개발자 육성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몽골 내 20여 개 대학에 한국어학과가 개설돼 있으며 KOICA 민관협력 사업인 ‘몽골 IT 산업 인력 양성 및 비즈니스 인큐베이팅 사업’을 통해 600명 이상의 전문인력(자바, 웹프로그래밍, 웹퍼블리싱 등) 이 양성돼 있다.
이런 가운데 문양희 ITwizard(아이티위자드) 대표는 지난달 15일 현지에서 진행한 창립 기념일 행사에서 몽골 IT 사업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몽골 정부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ITwizard는 한국의 타고플러스 문양희 대표가 설립한 회사로 한국 기업의 프로젝트만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2년 사이 개발조직을 70명 이상으로 빠르게 확장해 자리를 잡았다.
최근 진행 중인 프로젝트는 AI, 블록체인, NFT, 보안프로그램 등의 분야이며 프로그램 개발 분야에 아웃소싱을 넘어 디자인 및 모션그래픽 아웃소싱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타고플러스는 한국 기업이 원하는 스팩의 몽골 개발자를 소싱해 6개월에서 12개월간 전담 계약을 하고 있으며 비용 절감과 높은 수준의 한국어, 영어 능력으로 고객사의 만족도가 높다.
문양희 대표는 “올해는 방글라데시에서 또 다른 IT 아웃소싱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미 국내 개발자 수준의 인건비가 드는 인도와 베트남이 아닌 새로운 국가에서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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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김 슬기 (zzeul@ditoda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