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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개인비서 서비스 ‘똑비’, 2025년 상반기 문화소비 데이터 결산

문화·공연(62.7%), 레저·스포츠(26.8%), 투어·티켓(10.6%) 순

(자료=똑비)

스마트 라이프스타일을 꿈꾸는 5060을 위한 개인비서 서비스 ‘똑비(똑똑한 비서)’가 2025년 상반기 문화 데이터 결과를 24일 공개했다.

토끼와두꺼비가 운영하는 똑비는 5060 시니어세대의 검색, 구매, 예약 및 예매, 추천 등을 자녀처럼 도와주는 온라인 비서 서비스다. AI 기반의 응답을 통해 자녀와 대화하듯 채팅으로 필요한 것을 요청하면 똑비가 개인별 데이터를 활용하여 답변하고, 회원이 의사를 결정하면 결제까지의 모든 과정을 처리한다.

똑비가 이번에 공개한 데이터는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22일까지 접수된 1만6082건의 전체 요청 중 문화소비 관련 요청을 결산한 내용으로, 가장 많았던 요청은 검색 및 추천(66.1%), 예약 및 구매(23.7%), 기타(10.2%) 순으로 나타났다. 이를 카테고리별로 보면 문화·공연(62.7%), 레저·스포츠(26.8%), 투어·티켓(10.6%) 순이다.

먼저, ‘문화·공연’ 요청은 클래식(25.8%), 도서·OTT(16.3%), 트로트(14.2%), K-pop(11.4%), 강좌·강연(9.2%), 미술관·박물관(8.9%) 순으로 높았다. ‘레저·스포츠’ 요청은 골프(44.3%), 야구(34.3%), 기타(파크골프, 낚시 등 21.4%) 순으로 확인됐으며, ‘투어·티켓’ 요청은 국내 축제·박람회 등(78.3%), 해외 테마파크 등(21.7%) 순으로 집계됐다.

함동수 똑비 대표는 “올해 상반기 문화소비 데이터 결과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시니어 회원들의 음악 관련 요청이 트로트보다 클래식 부문에서 훨씬 많았다는 것과 K-pop에 대한 관심이 트로트 못지 않게 높았다는 것”이라며, “자녀들은 간혹 부모님에 대해서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똑비 데이터를 확인해보면 의외로 잘 몰랐던 관심사를 알게 된다. 이러한 똑비 데이터가 시니어세대를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똑비는 마이리얼트립, 삼성화재, 메트라이프생명과의 협업을 통해 여행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서비스는 월회비 또는 연회비를 내고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유료회원은 3000명, 누적 회원수는 약 3만명이다. 최근 pre-A 투자(본엔젤스, 스마일게이트, 다성벤처스)를 유치했다. 

  • 에디터장준영 (zzangit@d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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