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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문화재단, 세종대왕기념사업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글의 문화적 자존감 지킨다”

더욱 가깝고 실감나는 다양한 한글 문화·콘텐츠 사업 추진 예정

(사진=산돌)

재단법인 산돌문화재단이 한글 및 한글 글꼴 발전을 위한 공익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자 지난 20일, 사단법인 세종대왕기념사업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산돌문화재단은 산돌의 창업자인 故 석금호 의장의 뜻을 기리며 지난해 8월 산돌의 출연으로 설립됐으며,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한글문화 발전을 위한 공익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실제 산돌문화재단은 지난해 10월 산돌과 공동으로 한글 생태계 네트워크를 형성해 향후 한글의 문화적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위해 폰트 컨퍼런스 ‘사이시옷’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한글과 한글 글꼴의 가치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자료=산돌)

이번 협약을 통해 산돌문화재단과 세종대왕기념사업회는 한글 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한글 글꼴 공모전의 공동 추진’ ‘한글 발전을 위한 공익사업 발굴 및 추진’ ‘글로벌 한글 위상 강화를 위한 사업’ 등이 포함된다.

특히, 올해는 5월 15일 세종대왕탄신일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첫해로, 산돌문화재단과 세종대왕기념사업회가 추진하는 한글 관련 협력 사업의 의미가 더욱 크다. 양 기관은 이를 기념해 한글 글꼴 공모전을 공동 주최하며,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글꼴을 실제 폰트로 제작해 10월 9일 한글날에 전국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산돌문화재단 손연홍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돌문화재단은 설립 목적에 맞게 한글과 한글 글꼴의 문화적 자존감을 지키며, 글로벌 무대에서 한글의 발전을 선도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최홍식 회장은 “세종대왕기념사업회와 산돌문화재단이 협력해 새로운 세대가 한글의 가치를 더욱 가깝고 실감 나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 사업을 추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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