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매칭형 아트 전시 ‘우리, 지금 여기 We Are Here’ 개최
6월 11일까지 홍대서 진행…. 작가와 기업 연결

라이선싱·비즈매칭형 아트 전시 ‘우리, 지금 여기(We Are Here)’가 서울 홍대 복합문화예술공간 ‘피시스 아카이브(PIECES ARCHIVE)’에서 28일부터 6월 11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작가와 기업을 직접 연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아트 비즈니스 플랫폼’을 표방한다. 브랜드 및 기업 상품기획 담당자를 전시장으로 초청,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직접 경험하게 하고, 이를 실제 컬래버레이션과 라이선싱 비즈니스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시 기획을 맡은 한지웅 아트디렉터는 “이제 미술 전시는 단순히 작품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브랜드와 대중, 그리고 작가의 세계관이 연결되는 플랫폼으로 변화해야 한다”며 “이번 전시는 기업과 작가가 자연스럽게 만나 실제 협업과 상품화로 이어질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는 최근 미술씬과 SNS에서 주목받고 있는 인기 작가들과 차세대 라이징 스타 작가들이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끈다. 참여 작가는 총 14인으로, 그림비, 권시우, 델로스, 자이언제이, 홍원표 작가를 비롯해 모모킴(MOMOKIM), 민조킹(MINZOKING), 배드보스, 이선영, 이농(YINONG), 윤윤영, 한채린, 정세윤, 박지현 등 개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또한 이번 전시는 브랜드 협업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굿즈 제작 및 제조 전문 기업 ‘두버디(DOBUDDY)’와 협력해 운영된다. 두버디는 다양한 브랜드 및 엔터테인먼트 IP 기반 굿즈 제작 경험을 보유한 기업으로, 전시 참여 작가들의 작품이 실제 아트상품 및 라이선싱 콘텐츠로 확장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전시 공간은 회화를 비롯해 설치미술,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며, 단순한 관람을 넘어 관람객과 작가, 브랜드가 함께 연결되는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안한다.
한편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5월 30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며, 전시 기간 동안 다양한 기업 관계자 및 브랜드 실무자들의 방문도 예정돼 있다. 전시는 무료이며 일요일 및 공휴일(선거일 포함)은 휴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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