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컨퍼런스 ‘DMBF 2024’, 10월 18일 개최… “브랜딩, 디지털 해법 논한다”
크래프톤, 아모레퍼시픽, 무신사 등 30여 명의 전문가 연사진 참여
기업의 성패를 가르는 디지털 전략과 브랜드 철학을 조명하는 마케팅 컨퍼런스 ‘DMBF 2024(Digital Marketing & Branding Forum 2024)’가 10월 18일부터 양일 간 개최된다.
한국과 미국, 일본, 싱가폴 등 7개국의 1만개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마케터 커뮤니티 ‘알바트로스(청년마케터)’에서 기획한 이번 마케팅 컨퍼런스 DMBF 2024는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원동력이자 지속가능한 사업을 구축하기 위해 필수로 여겨지는 ‘브랜딩(콘텐츠)’과 ‘디지털(테크기술)’ 부문을 각각 주목해 다룰 예정이다.
금년도 컨퍼런스는 디지털 및 테크 부문의 연사진으로 ▲장주영(KB금융지주 DT본부 과장) ▲연효성(롯데백화점 마케팅 팀장) ▲최동운(前 크래프톤 프로젝트 리드) ▲정범진(브이캣 대표) ▲조경상(NNT 대표) ▲전서연(데이터브릿지 대표, Tableau 앰배서더) ▲김용훈(김용훈그로스연구소 소장) ▲김형택(디지털이니셔티브 그룹 대표) ▲김덕진 (‘AI 2024’ 저자) ▲김태환(위픽코퍼레이션 대표) 등이 강단에 오른다.
또한 브랜드 및 콘텐츠 부문의 연사진으로는 ▲전혜원(크리에이터 ‘어글리밤’) ▲유재우(크리에이터 ‘에이핫’) ▲위한솔(크몽 브랜드 팀장) ▲김준용(쿠팡이츠 UX라이터) ▲권세련(무신사 마케터) ▲서준원(前 LG유플러스 브랜드 에디터) ▲이재원(아모레퍼시픽 브랜드매니저) ▲류현정(‘스토리테크 전쟁’ 저자) ▲문영호(‘팬을 만드는 마케팅’ 저자) ▲김종원(롱블랙 공동창업자) ▲변유진(가톨릭대학교 교수) ▲양성욱(SCF 마케팅 이사) ▲권정구(플렉슬, 스콘 대표) 등이 참여한다.
DMBF 2024 컨퍼런스를 총괄하는 박윤찬 사무국장은 “유수의 기업에서 비즈니스의 성장과 실패를 직접 목격한 연사진이 지식과 배움을 나누고자 한 자리에 모인다는 것이 뜻깊다. 특히 이번 DMBF 2024는 마케팅과 브랜딩을 향한 연사진의 가치관과 철학이 생생하게 담기도록 준비 중”이라며 “비즈니스 서밋의 현장에서 직업과 직무를 바라보는 다양각색의 시선을 선보이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진솔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