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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록스, 메타버스 아이디어 구현? “AI가 돕는다”

GDC에서 아이디어 구현 과정 간소화하는 AI 기능 선보여

(자료=로블록스)

글로벌 몰입형 플랫폼 로블록스(Roblox)가 18일(미 현지시간 기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게임개발자컨퍼런스(GDC)에서 자체 구축한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3D 콘텐츠 제작을 효율화하고, 가속화하는 ‘아바타 자동 설정(Avatar Auto Setup)’과 ‘텍스처 생성기(Texture Generator)’를 발표했다. 

이들 기술은 각각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 아바타 설정 및 텍스처링 단계를 제거함으로써 크리에이터가 더 빠르게 이터레이션(Iteration)을 실행하고 그들의 체험을 확장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는 몇 시간 혹은 며칠씩 소요되던 창작 시간을 단축하는 동시에 이러한 과정을 완전히 학습할 필요 또한 없어지게 된다.

현재 아바타 자동 설정은 알파버전으로, 텍스처 생성기는 공개 베타버전으로 제공된다. 두 가지 기능 모두 로블록스의 고급 개발 환경인 로블록스 스튜디오(Roblox Studio)에서 사용 가능하다. 로블록스가 새롭게 발표한 AI 관련 기술은 2024년 2월 정식 출시한 코드 어시스트(Code Assist) 및 자동 채팅 번역(Automatic Chat Translations)을 포함해 로블록스가 최근 선보인 AI 혁신의 일환이다.

주니퍼 허비(Juniper Hovey) 뉴라 스튜디오(Neura Studios) 수석 엔지니어는 “로블록스에서 크리에이터와 사용자 간의 경계는 점점 모호해지고 있고, AI와 우리가 선보일 새로운 체험을 통해 사용자가 곧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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