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기반 마케팅 툴 ‘리스닝마인드 허블’, 일본 시장 진출
일본 전 국민의 3억 개 검색어 분석
마테크기업 어센트코리아가 검색 빅데이터 기반 인텐트 마케팅 솔루션 ‘리스닝마인드 허블’ 일본 버전을 18일 론칭했다. 일본 진출을 꿈꾸는 국내 기업이 주요 타깃이다.
1억 3,000만 일본 전 국민이 구글 재팬, 야후 재팬에서 입력한 3억 개의 검색어 빅데이터를 수집해 인공지능으로 분석했다. ‘일본 소비자 인식’과 ‘일본 시장 내에서의 제품간 브랜드간 경쟁상황’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리스닝마인드 허블 사용자는 ‘편향 없는 전수 데이터’인 검색 데이터를 통해 소비자의 검색 뒤에 숨겨진 의도를 파악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일본 소비자의 검색 경로, 관심 토픽, 잠재 고객 페르소나 발굴, 소비자 공감도가 높은 광고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 개발, 미디어믹스 전략 수립, 전략 세그먼트 타기팅 등이 가능하다. 또 데이터 분석에 어려움을 겪는 사용자를 위해 인공지능이 데이터를 해석해 주는 GPT 서비스를 도입했다.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는 국내 기업이 검색 데이터에 기반한 인텐트 분석을 활용해 언어 장벽을 넘어 현지 시장 및 소비자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박세용 어센트코리아 대표는 “리스닝마인드 허블 일본 버전을 통해 국내 기업의 일본 진출을 돕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 리스닝마인드 허블을 알리는 발판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스닝마인드 허블은 지난해 말 국내 시장에 정식 론칭했다. HS애드, 이노션, 펜타클, BAT(비에이티), 하쿠호도제일, 와일리, 유니버설 멕켄 등 종합광고대행사와 KB국민은행, 삼성생명, LG전자, LG생활건강, YG엔터테인먼트, 매일유업, 동아제약, 네오팜 등 다양한 산업의 대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