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3C 대한민국 워크샵, 12월 11일 코리아나호텔서 개최 확정
2025년 W3C 활동 성과 공유 및 2026년 웹3.0 표준기술 전망 논의 예정

W3C 대한민국 회원사를 위한 공식 워크샵이 오는 2025년 12월 11일, 서울 코리아나호텔 워크룸에서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W3C 대한민국사무국,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웹3.0융합 기술포럼이 공동 주최한다. W3C 회원사 및 웹·AI·블록체인·메타버스·디지털 전환 분야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국내 웹 기술 산업과 국제 표준을 연결하는 핵심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W3C는 웹의 창시자인 팀 버너스 리(Tim Berners-Lee)가 1994년 설립한 국제 표준화 기구로, HTML, CSS, XML, 웹 접근성, 웹 보안, 분산신원(DID), WebGPU, WebML 등 오늘날 인터넷과 디지털 산업의 기반이 되는 핵심 기술 표준을 제정하는 웹 표준화 기구다.
W3C에서 채택된 표준은 전 세계 브라우저, 모바일, 클라우드, AI, Web3.0 서비스의 기술 기준으로 활용되며, 글로벌 디지털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최근 W3C는 웹3.0, 분산신원(DID), 인공지능(AI) 기반 웹, 머신러닝, 데이터 주권, 프라이버시 보호 기술 등 차세대 디지털 사회를 뒷받침할 핵심 표준화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각국 정부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표준 주도권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고 있으며, 국제 표준 선점은 기술 경쟁력을 넘어 산업 주도권과 시장 지배력으로 직결되는 만큼, 국내 기업과 연구기관의 적극적인 W3C 참여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는 것이 기구의 설명이다.
이번 워크샵은 Introduction 세션, Web 기술 중심의 2개 Tech Talk 세션, Wrap-up 세션으로 구성되며, 국내외 W3C 관계자와 웹·AI·Web3.0 분야 W3C 회원사 기술진들이 최신 국제 표준화 동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요시자와 나오미(Naomi Yoshizawa) W3C Japan 글로벌 회원 협력 디렉터가 ‘W3C 이니셔티브(운영 전략, Web×AI)’를 주제로 W3C의 글로벌 전략과 웹과 인공지능 융합 방향을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W3C DID & DPP’ 표준화 동향, ‘DIF Creator Assertion WG 동향’, 분산신원과 디지털 자산 신뢰 구조를 중심으로 한 Web3.0 표준화 동향, ‘W3C WebML WG 표준화 동향’을 주제로 웹 기반 머신러닝 표준화의 최신 동향과 산업 적용 가능성을 발표 등이 있을 예정이다.
W3C 대한민국사무국 관계자는 “국내 W3C 회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웹 표준화 흐름을 공유하고, 웹3.0과 AI 융합 시대를 대비한 표준 전략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국내 기업과 연구기관이 국제 표준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제 표준화기구의 국내 기업활동에 자극제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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