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WA코리아, ‘TBWA 프렌즈(TBWA Friends)’ 공식 출범
디지털 콘텐츠 영역에서 활약하는 파트너사 5곳 선정, 서비스영역 확대 및 새로운 브랜드 솔루션 선제안 계획
글로벌 독립광고회사 TBWA코리아(대표이사. 이수원)는 20일 국내외 디지털 미디어 및 커뮤니케이션 환경 변화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하고 새로운 브랜드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파트너사 5곳을 선정, 업무 협력 네트워크 ‘TBWA 프렌즈(TBWA Friends)’를 공식 출범시켰다.
‘TBWA 프렌즈’에 참여한 5곳의 파트너사는 ▲JTBCPLUS 스튜디오닷 (디지털 브랜디드 콘텐츠) ▲디안트보르트(AR/VR 콘텐츠) ▲미디언스(인플루언서 마케팅) ▲에릭 C&C(인터렉티브 솔루션) ▲밀버스(데이터 트래킹 디자인 & 컨설팅)로, 모두 최근 새롭게 부상하는 디지털 콘텐츠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무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TBWA코리아는 파트너사들의 전문화된 디지털 콘텐츠 개발 및 실행 노하우가 시장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전략을 활용한 TBWA코리아의 브랜드 마케팅 역량과 결합돼,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광고주 니즈에 맞는 새로운 솔루션을 선제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TBWA 프렌즈’의 파트너사들 역시, TBWA코리아가 담당하는 다양한 국내외 광고주 매칭을 통해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TBWA 프렌즈’는 최신 디지털 마케팅 및 콘텐츠 트렌드 등 업계 정보를 공유하고, 각 사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상호 교육을 진행하는 등 다방면의 교류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이수원 TBWA코리아 대표이사는 “디지털 모바일 시대에 광고시장은 미래를 예측하기 힘들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TBWA 프렌즈’ 런칭을 계기로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채널에서 타깃 소비자들의 체험과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전략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최적화된 콘텐츠 개발과 실행으로 광고주들에게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