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WA코리아, ‘2024 대한민국광고대상’서 7관왕 달성
아시아나, TV 영상 및 온라인 영상 부문서 ‘대상’ 2관왕 수상
글로벌 독립광고회사 TBWA코리아가 ‘2024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대상 2개, 금상 2개, 은상 2개, 동상 1개 등 7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31회를 맞이한 2024 대한민국광고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를 지닌 광고상으로 올해는 약 2000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총 69개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아시아나항공의 <누군가의 세상이 타고 있다 1탄> 캠페인은 TV영상과 온라인 영상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또 컴투스프로야구의 <야구, 좋아하세요? (2024 개막 캠페인)>는 온라인 영상 부문에서 금상을, 투썸플레이스의 <스초생, 케이크에도 이름이 있네?> 캠페인은 Creative Strategy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필립스x프링글스의 <세상 모든 수염을 훔치다> 캠페인은 Creative Strategy 부문에서 은상을, 아시아나항공의 <지구를 사랑한 비행> 캠페인은 공익광고부문에서 은상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퍼시스의 <Real ME@office> 캠페인은 온라인 영상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아시아나 항공의 광고는 회사의 연혁과 위상을 단순히 나열하는 대신, 한 사람의 인생 여정으로 풀어내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비행을 ‘한 사람의 세상을 옮기는 일’로 해석하고,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되는 과정을 그려내며 브랜드 홍보를 넘어 감동을 이끌어내는 전략적 접근으로 주목을 받았다.
컴투스프로야구 <야구, 좋아하세요? (2024 개막 캠페인)>는 팬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감성적인 캠페인이다. 실제 팬들의 의견을 반영해 ‘팬캠’ 영상을 활용, 야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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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WA코리아의 <스초생, 케이크에도 이름이 있네?> 캠페인은 Creative Strategy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투썸플레이스는 디저트 카페를 표방하며, 차별화된 전략과 ‘히어로 제품’ 광고를 통해 큰 성공을 거두었다. 홀리데이 시즌 광고에서 기존의 틀을 깨고, 도발적이고 강렬한 케이크 먹방으로 신선한 비주얼 충격을 선사하며, 화제성과 대중성을 모두 끌어냈다.
지난달부터 옴니콤광고그룹(OAG) 총괄사장을 겸임하게 된 이수원 TBWA코리아 사장은 “국내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OAG코리아의 리드 에이전시로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BBDO와 OMG로 확장하고, 시너지를 창출해 앞으로 더욱 의미 있는 광고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