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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 M&C, ‘와이드비전 싱크’ 공식 런칭

정적인 플랫폼 스크린도어를 영상 중심 미디어로 확장

SL M&C가 지하철 플랫폼 스크린도어 미디어 상품인 와이드비전 싱크를 공식 론칭했다(자료=SL M&C)

도시 공간 속에서 사람과 미디어를 연결해 온 미디어 기업 SL M&C(이하 에스엘엠앤씨)가 지하철 플랫폼 스크린도어(PSD)를 활용한 새로운 디지털 미디어 상품 ‘와이드비전 싱크(Wide Vision Sync)’를 공식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와이드비전 싱크는 지하철 주요 5개 역사에 총 50기가 우선 설치·운영되며, 향후 운영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하철 플랫폼은 열차를 기다리는 동안 머무는 시간이 길고, 자연스럽게 시선이 한 방향에 모이는 공간이다. 에스엘엠앤씨는 이러한 공간 특성에 주목해, 플랫폼 스크린도어 상단에 고화질 영상 화면을 설치하고 하단의 기존 광고판과 같은 내용을 함께 노출하는 구조를 적용했다.

기존 플랫폼 스크린도어 광고가 이미지 중심의 정적인 형태였다면, 와이드비전 싱크는 상단 동영상 화면과 하단 이미지 광고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운영하는 미디어다.  상단의 영상은 디지털적 연출과 임팩트를 부여하고, 하단 광고는 동일한 메시지를 반복 전달함으로써, 특정 브랜드의 메시지가 플랫폼 공간을 일정 시간 동안 독점적으로 점유하는 효과를 만들어내어, 광고주는 짧은 이동 동선 안에서도 몰입도 높은 브랜드 경험과 분명한 메시지 각인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에스엘엠앤씨 관계자는 “와이드비전 싱크는 지하철 이용객의 시선 흐름과 영상 중심 콘텐츠 소비 환경을 분석해 기획한 미디어”라며, “플랫폼 스크린도어라는 핵심 공간에 영상을 결합함으로써 광고 효과를 높이고, 새로운 형태의 캠페인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엘엠앤씨는 지하철 1호선부터 4호선까지 총 967기의 플랫폼 스크린도어 광고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주요 거점 지역 12곳에 디지털 옥외 광고 매체를 보유·운영 중인 미디어 전문 기업이다.

  • 에디터이민호 (treewords@d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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