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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SBS 모바일 콘텐츠 제작소

주요 수익원인 광고 매출이 하락하면서 많은 방송사가 모바일 시장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모비딕’ 브랜디드 콘텐츠 상품

  • 기본단가: 콘텐츠별 상세상품별 단가 상이
  • 광고 방식: 모비딕 콘텐츠 내 PPL 또는 브랜디드 콘텐츠 형태로 노출
  • 노출 플랫폼: 페이스북, 피키캐스트,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판도라TV, 곰TV, 빙글
  • 주요 콘텐츠: 양세형의 숏터뷰, 박나래의 복붙쇼, 오늘만 대리, 김기수의 예쁘게 살래? 그냥 살래?, 워너시티, 쎈마이웨이, 비정규직 아이돌, 비행소녀단, 어반로드 등 20여 개 콘텐츠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에 따르면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사의 광고 매출은 올해 8월까지 9천 383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1조 410억 원보다 1천27억 원(9.9%) 가량 감소했다. 9월 이후 MBC와 KBS의 파업 여파로 인한 매출 감소분을 고려하면 올해 지상파 광고 매출은 전년 대비 20% 내외의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모바일 광고 시장은 지난 해 기록한 36%의 높은 성장률을 이어가 올해 전체 광고 시장 비중 1위를 노릴 것으로 보인다.

주요 수익원인 광고 매출이 하락하면서 많은 방송사가 모바일 시장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다수의 방송사가 과자를 먹듯 쉽고 빠르게 콘텐츠를 소비하는 트렌드인 ‘스낵컬처’를 지향하며 모바일 콘텐츠 채널을 잇따라 개설하고 있는 것이다.

모비딕 콘텐츠 라인업

SBS의 주력 모바일 콘텐츠 채널인 ‘모비딕’은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모비딕은 ‘모바일(moblie)’과 독재자를 뜻하는 단어인 ‘딕테이터(dictator)’의 합성어로 ‘모바일 시장의 지배자가 되겠다’는 채널의 목표를 담은 이름이다. 모비딕은 현재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카카오TV, 피키캐스트 등 10여 개의 주요 동영상 플랫폼에서 20여 개의 채널을 운영하며 30여 개의 프로그램과 350여 개의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대표적인 콘텐츠로는 ‘양세형의 숏터뷰’, ‘김기수의 예쁘게 살래? 그냥 살래?(예살그살)’ 등이 있으며 양질의 콘텐츠로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파급력을 보이고 있다. 모비딕 전체 플랫폼의 통합 구독자 수는 53만 명에 달하며, 얼마 전 누적 통합 조회수 2억 뷰를 돌파, 모비딕은 명실상부한 모바일 콘텐츠 시장의 대표 주자가 됐다.

모비딕이 짧은 시간 안에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데는 SBS가 자사의 TV제작 인프라 및 노하우를 모바일의 감성에 맞게 잘 녹여낸 덕이 컸다. 모비딕의 콘텐츠는 SBS의 현직 PD가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기 때문에 높은 수준이 보장된다.

또한 일반적인 MCN이 아닌 양세형, 김기수, 이상민, 치타 등 유명 연예인이 등장하기 때문에 안정감과 화제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는 점도 다른 모바일 콘텐츠와의 주요한 차별점이다.

모비딕 주요 집행 사례

모비딕의 광고 상품으로는 콘텐츠 내 광고주의 제품 및 브랜드 로고가 노출되는 일반적인 PPL 상품과 타이틀부터 기획, 섭외까지 해당 브랜드 맞춤형으로 제작되는 브랜디드 콘텐츠 상품이 있다.

20여 개의 콘텐츠 라인업이 각각 다양한 내용을 다루기 때문에 모비딕은 브랜드의 제약 없이 광고주의 니즈에 맞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화장품 브랜드의 경우 김기수의 예살그살을 통해 제품의 장점을 상세하게 전달할 수 있고, 자동차 브랜드의 경우 어반로드를 이용해 홍보할 수 있다. 특히 어반로드는 섭외, 기획, 타이틀까지 광고 대상인 자동차 모델에 맞추어 진행되기 때문에 단순한 PPL보다 홍보효과가 높다.

모비딕의 브랜디드 콘텐츠는 페이스북을 비롯한 피키캐스트, 유튜브, 네이버TV 등 국내 대부분의 주요 플랫폼에 게시된다. 때문에 광고주는 광범위한 타깃에 상품을 노출할 수 있다. 또한 비용에 따라 콘텐츠에 대한 라이센스와 출연 연예인에 대한 디지털 초상권까지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합리적인 예산으로 추가적인 디지털 캠페인을 집행할 수 있다.

모비딕은 향후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로 콘텐츠의 외연을 점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채널을 확장시킬 예정이기 때문에 앞으로 모비딕에 더욱 파급력 있는 광고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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