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이언트.
- 제작사. 큐타나, SK쉴더스, 올리브앤도브
- 론칭일. 2026.12
개요
캡스홈 AI 안심 케어 서비스는 여성 1인 가구의 주거 안전 위협, 맞벌이 가구의 자녀 돌봄 공백, 떨어져 사는 부모님의 안부와 응급 대응 부담, 배송문화 확산에 따른 택배 도난, 분실 등 일상 속 불안을 줄이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단순히 영상을 기록하는 보안을 넘어, AI가 먼저 상황을 살피고 필요한 순간 사람의 대응으로 연결되는 생활 밀착형 안전/돌봄 서비스를 지향합니다.
현관에 설치된 AI 기기가 사람의 움직임과 배회 등 수상한 상황을 감지하면 캡스홈 앱으로 실시간 알림을 전달하고, 사용자는 영상으로 현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AI 얼굴인식으로 가족의 귀가를 알리고, 부모님의 출입 내역으로 일상을 확인하며, 양방향 대화로 안부를 나눌 수 있습니다. 조도센서와 Full HD 야간 녹화로 밤에도 현관을 살피고, 위급한 상황에서는 ADT캡스 긴급출동과 피해보상 서비스로 연결합니다. 감지/알림/확인/대응을 하나의 구독형 서비스로 묶어, 혼자 사는 사람의 불안과 가족을 직접 살피기 어려운 보호자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은 초저전력 On-device Vision AI입니다. 0.3 TOPS 저전력 (서버 대비 1/1000 수준 컴퓨팅 자원) AI SoC에서 여러 AI 모델을 동시에 구동하고, 초거대 모델 활용 지식 증류 및 양자화 기반 최적화/경량화로 수백 KB 규모의 AI 모델을 기기에 탑재했습니다. 제한된 컴퓨팅 자원과 배터리 환경에서 사람/얼굴 인식과 배회/움직임 감지 등을 수행하며, 영상 인식을 기기 내부에서 처리합니다. 또한, AI 자동 마스킹으로 이웃의 사생활을 보호하여, 한 가구의 안심이 다른 가구의 불안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했습니다.
캡스홈은 2017년 서비스 개시 이후 전국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2026년 5월 고객사 운영 데이터 기준 누적 가입 12만 가구, 하루 320만 건의 현관 카메라 이벤트 영상 기록 및 분석 규모를 확보했습니다. 월 920건의 신고와 180건의 출동 사례는 AI 기술이 영상 분석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현장 대응으로 이어지는 서비스임을 보여줍니다. 고객의 무단 침입 신고와 택배 도난 해결 사례에서도 영상 증거 확보와 후속 대응의 활용 가치를 확인했습니다.
2026년 12월에는 사물 탐지를 넘어 행동/시간 맥락을 함께 분석하는 상황인식 AI를 택배 케어에 적용할 예정입니다. 택배 도난과 정상적인 반품 수거를 구분하고, 신선식품 도착을 알려 생활 속 불편과 불안을 더욱 세밀하게 돌보고자 합니다.
디바이스 제조 파트너, 큐타나의 On-device AI 기술, SK쉴더스의 서비스 운영 및 전국 출동 인프라, 공공 안전망을 잇는 민관 협업 구조를 바탕으로 기술과 현장 대응을 연결합니다. 향후 실버 케어, 영유아/아동 안전, 1인 가구 안심, 환자/재활 케어로 활용 범위를 넓혀 나가고자 합니다. ‘AI가 먼저 살피고, 사람이 곁으로’라는 방향 아래, 국민의 일상에 안심을 더하고 사회의 안전/돌봄 공백을 줄이는 것이 본 프로젝트의 기획 및 제작 의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