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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아이디어가 신사업으로… 메조미디어, 웹 커뮤니티 ‘독립은 처음이라’ 론칭

메조미디어, ‘독립은 처음이라’ 통해 미디어렙 최초 커뮤니티 시장 진출

CJ ENM의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 ‘메조미디어’가 사내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웹 커뮤니티 ‘독립은 처음이라’를 론칭했다.

‘독립은 처음이라’는 기획부터 실무까지 MZ세대 직원의 손을 거쳐 탄생한 독립 라이프 커뮤니티다. 이미 독립한 또는 독립을 꿈꾸는 2030세대가 독립 후 나홀로 맞는 처음 순간에 대해 서로의 일상과 경험을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독립은 처음이라’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웹 형태로 개발됐으며, 향후 앱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주요 기능은 ▲독립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독Q’ ▲주제별 일상 이야기와 처음의 순간을 나누는 ‘독TALK’ ▲웹툰, 체크리스트, 부동산 정보 등 다양한 독립 라이프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독LIFE’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차별화된 포인트는 ‘독립 멘토’와 ‘체크리스트’다. 독립 멘토는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특별 유저 그룹으로, 실제 경험을 기반으로 유저가 남긴 질문에 답변하고 팁을 전달한다. 체크리스트는 집을 구하는 유저가 직접 확인한 집 정보나 상태를 상세히 기록하고 비교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와 함께 ‘독립은 처음이라’의 대표 캐릭터 ‘상냥이’를 활용한 웹툰 <상냥이의 독립일지> 등 오리지널 콘텐츠도 연재된다.

‘독립은 처음이라’는 론칭을 기념해 2022년 12월 12일 월요일부터 2023년 1월 11일 수요일까지 2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3년을 앞두고 독립에 대한 다짐을 밝히는 ‘2023년 독립선언’, 독립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나의 독립사연’을 게시판에 작성하면 자동 응모된다. 자세한 사항은 ‘독립은 처음이라’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