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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중심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산돌, LG CNS 손잡고 산돌구름에 AI 이미지 생성 기술 접목한다

2025년 연내 산돌구름 플랫폼에 이미지 생성 AI 서비스 론칭 예정

(사진=산돌)

디자인 콘텐츠 플랫폼 기업 산돌이 AX전문기업 LG CNS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글로벌 디자인 플랫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산돌은 누적 가입자 200만명 이상을 보유한 자사 폰트 플랫폼 ‘산돌구름’에 LG CNS의 생성형 AI 이미지 생성 기술을 접목한 ‘AI 기반 디자인 웹에디터’를 추가할 계획이다. 산돌구름의 새로운 생성형 AI 이미지 생성 기능은 오는 7월부터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뒤 연내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협력은 AI 기술 도입을 넘어, 양사의 핵심 역량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디자인 플랫폼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LG CNS의 생성형 AI 기술 및 COP(콘텐츠 최적화 플랫폼)는 대규모 콘텐츠 자동 생성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산돌의 풍부한 디자인 콘텐츠 자산과 사용자 데이터는 AI 서비스의 품질을 한층 끌어올리는 기반이 된다는 것이 양사의 설명이다. 

실제 산돌은 이를 기반으로 기존 폰트 중심의 사업모델에서 AI 기반 디자인 자동화 솔루션을 갖춘 콘텐츠 제작 플랫폼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게 할 계획이다. 또한 산돌은 이를 통해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디자인 플랫폼 시장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글로벌 그래픽 디자인 소프트웨어 시장은 2025년 약 7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며, 생성형 AI의 기술력과 산돌의 콘텐츠 자산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실질적인 경쟁성과 성과 창출 가능성을 높인다는 것이 산돌의 계획이다.

윤영호 산돌 대표는 “이번 협력은 산돌이 기존 폰트 중심에서, 기술 중심의 콘텐츠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는 분기점”이라며 “LG CNS와의 전략적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도 경쟁력 있는 플레이어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 에디터김동욱 (jkkims@d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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