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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밀리의서재, 밀리플레이스 서비스 개편

지도, 전용 큐레이션 기능 도입으로 독서 공간 탐색 편의성 강화

kt 밀리의서재가 독서 친화형 오프라인 서비스 ‘밀리플레이스’에 카페 위치 확인이 가능한 지도, 공간 큐레이션 등 독서의 일상화를 돕는 신규 기능을 도입했다(자료=kt 밀리의서재)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kt 밀리의서재가 독서 친화형 오프라인 서비스 ‘밀리플레이스’에 카페 위치 확인이 가능한 지도, 공간 큐레이션 등 독서의 일상화를 돕는 신규 기능을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밀리플레이스는 독서가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기획된 독서 친화형 오프라인 서비스로, 책을 읽고 머무르기 좋은 전국 다양한 카페와 제휴해 운영되고 있다. 밀리의서재 구독자는 제휴 카페에서 제조 음료 구매 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독서 공간과 방식까지 제안하며 온라인에 머물던 독서 경험을 오프라인 일상 전반으로 확장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신규 기능은 구독자가 밀리의서재를 통해 자신의 활동 반경 내 독서하기 좋은 최적의 장소를 탐색하고, 취향에 맞는 장소를 발견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기능으로 구성됐다. 지난 10년간 독서 관련 서비스를 운영하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구독자가 ‘어디서, 어떻게 읽을지’까지 정교하게 설계한다는 전략이다.

먼저,’지도’ 기능을 활용해 밀리플레이스 제휴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기존의 복잡한 검색 방식 대신 앱 내 상세 페이지에서 지하철역과의 거리나 주변 분위기를 바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이와 함께 마음에 드는 공간을 즉시 저장하고 목록으로 관리할 수 있는’저장한 플레이스’ 기능도 새롭게 추가했다. 전국 밀리플레이스 중 마음에 드는 곳이 있다면 저장 버튼을 통해 나만의 위시리스트를 만들고, 메인 화면에서 한눈에 모아 직관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구독자는 취향대로 저장된 공간 리스트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지속 가능한 독서 루틴을 형성할 수 있다.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장소를 제안받고 싶은 구독자를 위한 전용 큐레이션 코너인 ‘밀리플레이스 Pick’도 신설됐다. 밀리의서재는 ‘내향인의 날 기념 혼자 사색하기 좋은 카페’나 ‘겨울 한정 메뉴가 있는 곳’, ‘늦은 밤 나를 위로하는 심야 카페’ 등 독자가 처한 상황과 취향에 맞춘 테마별 공간을 제안한다. 개인의 세밀한 취향과 읽기 습관에 최적화된 공간을 제안함으로써, 장소 선택에 소요되는 수고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형 kt 밀리의서재 신사업본부 본부장은 “밀리플레이스는 단순히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독자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독서 환경을 직접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라며 “이번 개편을 통해 온라인에 머물던 독서 경험이 오프라인 공간과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독서가 일상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밀리플레이스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을 비롯해 제주, 부산, 울산, 강릉, 포항 등 다양한 지역으로 제휴를 빠르게 확대하며 책을 매개로 사람을 연결하는 지역 기반의 문화적 창구로 자리 잡고 있다. 2025년 12월 기준 누적 제휴 카페 114개를 확보했으며, 디저트 페어링 북토크과 창작 클래스를 운영하는 등 단순한 장소 제공을 넘어 입체적인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 독서모임과 같은 오프라인 커뮤니티까지 활성화할 계획이다.

  • 에디터이민호 (treewords@d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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