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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Hundreds of Incredible Games On Demand

이제 플레이스테이션 나우로 800개 이상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하늘에서 게임들이 비처럼 내려와

어디론가 이동 중인 수송기 안, 가면을 쓴 이들이 앉아 있다. “Show time”이라는 말과 함께 수송기 문이 열리고 가면을 쓴 이들과 물건들은 하늘로 쏟아진다. 그런데 떨어지는 것들을 자세히 살펴보니 모두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캐릭터다. 수백 개의 캐릭터가 지붕을 뚫고 집으로 내리꽂히는 장면을 통해 ‘집으로 배달되는’ 구독 서비스의 특징을 과장되게 표현했다.

플레이스테이션 나우는 소니의 클라우드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다. 사용자는 일정한 금액의 구독료를 내고 플레이스테이션과 PC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제공 받는다. 최근 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 나우의 월 구독료를 기존 대비 반값으로 내렸다. 이제 월 9.99달러만 내면 새로 추가된 ‘God of War’, ‘Uncharted 4: A Thief’s End’, ‘GTA V’ 등을 비롯한 800개 이상의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을 할 수 있게 됐다.

해당 광고는 이와 같은 구독 서비스를 재차 강조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었던 것이다. 물론 새로 추가된 게임에 대한 홍보도 세심하게 챙겼다. ‘God of War’를 즐기려던 사람의 집에도 게임 캐릭터가 지붕을 뚫고 들어오는데, 바로 ‘God of War’의 주인공이다. 집주인을 보고 머쓱하게 웃는 캐릭터를 비추며 광고가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