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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 노션으로 업무용 AI 도구 만든다

노션-GS그룹, AI 앱 강화 및 디지털 혁신 위한 업무협약 체결

노션
(사진=노션)

GS그룹이 노션 AI를 통해 업무 혁신을 꾀한다. 비개발자 직원도 업무에 필요한 생성형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글로벌 협업 툴 노션(Notion)과 GS그룹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AI 앱 강화 및 디지털 혁신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GS그룹은 노션의 올인원 솔루션, 사용자 맞춤 커스터마이징, 협업 용이성, 크로스 플랫폼 지원 등의 기능이 업무에 크게 기여한다고 판단해 전사적 협업 도구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GS그룹은 이미 노션을 사내 협업 툴로 사용 중이다. GS, GS건설, GS EPS, GS글로벌, GS에너지는 전사 도입, GS리테일과 GS파워는 현장 부서를 중심으로 활용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보다 더 강화된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중심이 되는 건 인공지능(AI) 기술이다. GS그룹은 업무용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 개발 시 노션을 데이터베이스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노션에 축적된 다양한 정보를 별도 가공 없이 동기화, 생성형 AI 개발에 활용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는 기대다.

아울러 GS그룹은 자체 개발한 노코드 방식의 생성형 AI 개발 플랫폼 ‘미르’와 노션의 호환성 강화도 기대하고 있다. 미르는 코딩 지식이 없는 직원도 개발자의 도움 없이 생성형 AI를 제작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다.

실제로 GS엔텍은 노션의 데이터를 ‘미르’와 연동해 작업자에게 품질·안전 교육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했다. 기존에는 약 2시간 걸리던 교육 자료 제작 시간이 5초로 단축됐다.

아울러 기술 교류 핫라인을 개설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실무진 간 소통을 강화하고, 기술 및 비즈니스 모범 사례를 공유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협업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노션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대성 노션 한국지사장은 “GS그룹이 노션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을 다양한 분야에 성공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것은 노션의 비전이 실제 업무 환경에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구현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라며 “GS그룹은 단순한 고객사를 넘어 노션과 함께 AI 기반 업무 혁신을 선도하는 중요한 비즈니스 파트너로, 더 나은 AI 업무 문화를 조성하는 데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김진아 GS 상무는 “노션이 GS그룹 내에서 단순한 도구를 넘어 혁신적인 변화를 이끄는 핵심 기반이 된 만큼,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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