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브투래빗, AI 기술 활용한 엡손 미니 프로젝터 CF 제작
엡손 전세계 사업장 최초 AI 영상 제작
광고회사 도브투래빗(Dove to Rabbit)이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한국엡손의 스마트 미니 프로젝터 EF-21 & EF-22 론칭 캠페인 영상을 성공적으로 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도브투래빗의 첫 번째 CF이자 엡손 전세계 사업장 최초 AI 영상 사례로, 높은 완성도와 세련된 구성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신제품 미니 프로젝터의 특징인 ‘언제 어디서나, 사용자 맞춤형 몰입감’을 콘셉트로 총 2편이 제작됐다. ‘컬러’편은 개인의 개성과 취향에 맞춰 5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을, ‘오토 키스톤’편은 어떠한 공간에서도 자동화면 맞춤 기능으로 최고의 몰입감과 편리함을 선사한다는 점을 핵심으로 삼았다.
도브투래빗은 한국엡손의 신제품 론칭 효과를 극대화하고 제품의 혁신적인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AI 모델과 비주얼을 강조하는 데 집중했다고 전했다.
도브투래빗 관계자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이번 캠페인은 광고 제작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과 창의적 전략을 통해 클라이언트의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