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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이 성과 견인했다”… 유토이미지, 상반기 매출 2배 이상 상승

AI 문장 검색 기능 사용량 11배 이상 증가

(자료=유토이미지)

국내 AI 기반 스톡 이미지 플랫폼 유토이미지(UtoImage)를 운영하는 비비트리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고도화가 실질적 수익으로 직결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2025년 상반기 기준 비비트리의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배 증가했다. 특히 B2B 매출은 전년 대비 26배 이상 급증, 지난해 연간 매출을 상반기만으로 이미 넘어섰다. AI 도입 이후 기업 고객 중심의 시장 확대가 본격화되며, B2B가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비비트리의 모회사 산돌 역시 산돌은 폰트 산업 1위를 넘어 AI기반 콘텐츠 기업으로의 확장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이번 비비트리 성과 역시 산돌의 AI 사업 관심과 전략적 지원 속에서 이뤄진 결과다.

실제 올해 3월 정식 도입된 AI 문장 검색 서비스는 출시 직후 빠르게 확산됐으며, 8월 기준 사용량이 전년 동월 대비 11배 이상 급증했다. 해당 기능은 실무자의 이미지 검색, 선택, 활용까지의 전 과정을 혁신적으로 단축시켜, 실제 구매 전환과 재방문율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업계에선 유토이미지의 AI 문장 검색 기술이 스톡 콘텐츠 업계 전반의 검색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기존엔 수많은 이미지 중 원하는 결과를 수동으로 찾아야 했지만, 이제는 기획 단계에서 작성한 문장을 그대로 입력하는 것만으로도 목적에 부합하는 이미지를 빠르게 찾을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특히 이미지 소싱이 반복적으로 필요한 마케팅, 브랜딩, 출판 분야에서 사용자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정찬우 비비트리 대표는 “AI 기술은 이제 콘텐츠 플랫폼 전반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며 “검색,추천,생성까지 연결되는 통합형 AI 콘텐츠 서비스를 통해 플랫폼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에디터김동욱 (jkkims@d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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