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체라, AI 화재감지 솔루션 ‘파이어스카우트’ 건축소방안전산업전서 선보여
화재감지·공기질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공개

고객의 AI를 완성하는 기업 알체라가 오는 8월 5일(화)부터 8일(토)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6 건축소방안전산업전’에 참가해 AI 화재감지 솔루션 ‘파이어스카우트(FireScout)’를 선보인다.
파이어스카우트는 별도의 하드웨어 교체 없이 기존 CCTV 인프라에 AI 소프트웨어만 연동해 화재 초기 발원 단계인 연기를 신속하게 포착하는 영상 AI 기반 솔루션이다. 기존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즉각적인 현장 도입이 용이하며, 카메라 1대로 최대 30대 차량을 동시에 감시할 수 있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 열폭주 전 약 45분의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으며, 감지 즉시 관리자 스마트폰으로 화재 영상과 위치 정보를 전송하고 119 자동 문자 신고 기능까지 연동된다. 연기 발생 단계에서 조기 감지하면 화재 피해를 1~2대 수준으로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해당 솔루션은 99%에 달하는 AI 감지 정확도를 바탕으로 TTA GS 인증 1등급과 KISA 지능형 CCTV 인증을 완료했다. 현재 국내 공동주택 120개 단지 약 8만 세대에 구축돼 있으며, 실 운영 카메라 기준 5,300대 이상에서 성능을 검증받고 있다. 2021년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와 호주에서 산불 감지 솔루션으로 상용화되며 해외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아울러 알체라는 파이어스카우트와 연동되는 멀티모달 AI 기반 공기질 관리 솔루션도 함께 공개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의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환경)’ 과제로 수행 중인 이 시스템은 CCTV와 환경센서를 결합해 지하주차장 같은 밀폐 공간의 실내 공기질을 실시간 분석하고 최적의 환기 스케줄을 자동으로 제어한다.
회사 측은 화재 감지와 공기질 관리를 하나의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일원화함으로써, 전기차 배터리 열폭주 등 새로운 위험 요소에 대응하고 강화된 실내공기질관리법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6 건축소방안전산업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월 4일까지 사전등록할 경우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코리아빌드위크 구성 전시회도 별도의 등록 절차 없이 동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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