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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션 기반 콘텐츠 마케팅 그룹 ‘노이즈앤피치’ 출범

MCN·광고대행·PR 통합 솔루션 제공

큐레이션 기반 콘텐츠 마케팅 그룹 노이즈앤피치(NOISE & PITCH)가 공식 출범했다.

노이즈앤피치는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광고대행·언론홍보 기능을 결합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국내외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시장에서 정확한 정보를 선별·전달하는 큐레이션을 핵심 역할로 삼는다.

현재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CoherentMI에 따르면 한국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시장은 2025년부터 2032년까지 CAGR(연평균 복합 성장률) 23%의 고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나스미디어 역시 국내 인플루언서 커머스 시장이 2022년 6조 원에서 2025년 28조 원으로 3년 만에 약 5배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노이즈앤피치는 이러한 시장 환경에서 브랜드와 크리에이터 양측을 동시에 지원하는 ‘큐레이션’ 방식을 핵심 차별점으로 내세웠다.

회사는 크리에이터 IP 파트너십, 브랜드 성장, 통합 PR 솔루션 등 3개 조직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브랜드 진단부터 인플루언서 콘텐츠 기획·제작, SNS 바이럴 확산, 언론홍보까지 단일 캠페인으로 운영하는 구조다.

크리에이터 측면에서는 단발성 광고 계약에 머물지 않고, 팬덤·캐릭터·콘텐츠 포맷을 포함한 IP(지식재산) 자산 전체를 관리하는 장기 파트너십 구조를 운영한다. 음원·굿즈·브랜드 협업 등 IP 비즈니스 확장을 지원하며, 교육과 커뮤니티 운영을 통한 크리에이터 복지도 함께 제공한다.

업계에서는 AI 기반 콘텐츠 생산 증가로 인한 ‘진정성 있는 크리에이터 콘텐츠’의 희소성 프리미엄 상승, 광고 피로도 확산에 따른 PR 연계 마케팅 수요 확대 등이 주요 시장 변화로 꼽힌다. 단일 플랫폼 의존 전략의 리스크가 커지는 가운데, 멀티채널 기반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수요가 늘고 있다고 보고 있다.

김현성 노이즈앤피치 대표는 “콘텐츠 홍수 속에서 메시지가 정확하게 전달되려면 채널·크리에이터·시점 모두를 데이터로 설계해야 한다”며 “단순 대행이 아닌 브랜드와 크리에이터 모두가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 에디터장준영 (zzangit@d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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