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디, 칼리지스와 협업해 MZ세대 겨냥한 디지털 배지 인증 도입
이젠 스포츠 경험도 디지털로 인증하는 시대

스포츠 클래스 플랫폼 ‘레저디(LEISUREDY)’가 디지털 인증 솔루션 ‘칼리지스(Kolleges)’와 손잡고, 참가자들에게 공신력 있는 디지털 배지를 발급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레저디는 테니스, 러닝, 필라테스 등 다양한 스포츠 클래스를 운영하며, 일회성 체험을 넘어 참가자 중심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커뮤니티형 플랫폼이다. 특히 단기 레슨·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누구나 스포츠를 일상에 녹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레저디는 자사 프로그램 이수자에게 Open Badges 3.0(OBv3) 국제 표준 기반 디지털 배지를 발급한다. 초기 배지 발급은 테니스 클래스 1기 수료자 인증 배지와 션과 함께하는 5km 기부런 참가 인증 배지로 시작됐다.
이번 레저디의 디지털 배지 발급 시스템은 단순한 수강을 넘어, 개인의 스포츠 활동 경험을 공신력 있게 증명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이다.
해당 배지에는 수료자 개개인의 이름과 활동 내용, 활동 기간 등의 정보가 포함되며, 온라인 이력서, 포트폴리오, SNS 등에서 공식적인 커리어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 배지에 포함된 인증 데이터는 분산 저장(IPFS)과 DID 기반의 전자 서명 기술을 통해 누구나 직접 진위 여부를 검증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레저디 관계자는 “단순히 레슨 수강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의 일상 속 경험과 성장을 공식적으로 남길 수 있는 수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디지털 배지 발급 이후, 참가자들의 SNS에 디지털 배지 공유 활동이 활발해져 확산 효과를 경험했다. “MZ세대의 자기계발과 브랜딩 니즈에 맞춰, 앞으로도 다양한 인증 배지를 통해 스포츠 경험을 커리어와 연결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칼리지스는 디지털 자격을 OBv3 국제 기준에 맞춰 설계 및 발급하는 국내 대표 솔루션으로 대학, 공공기관,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스포츠·여가 분야에서도 디지털 인증의 활용 가능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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