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 15분 단축” 마이리얼트립, 국제선 자동 변경 기능 출시
국내 최초 출시… 플랫폼에서 직접 항공권 변경 가능

여행 슈퍼앱을 운영하는 마이리얼트립이 국내 OTA 최초로 국제선 자동 변경 기능을 선보인다. 평균 3일 걸리던 작업이 15분으로 단축된다.
마이리얼트립은 GDS 업체 토파스여행정보와 협업을 통해 국제선 자동 변경 기능을 정식 출시했다. 마이리얼트립 이용자들은 직원 개입 없이 플랫폼 내에서 국제선 항공권을 직접 변경할 수 있다. 평균 3일 이상 소요됐던 작업 시간이 15분으로 줄어든다.
기존에는 국제선 항공권 일정 변경 시 직원을 거쳐야 해 실시간 잔여 좌석 확인이 어려웠다. 또 변경 기간 동안 잔여 좌석이 소진될 경우 단계가 높은 좌석을 구매해야 하는 등 경제적, 시간적 불편함이 발생했다.
이번 론칭으로 이 같은 번거로움을 해결했으며, 항공권 재발행 및 환불에 필요한 계산 업무를 자동화시켜 휴먼 에러(Human Error, 작업자 실수)도 대폭 감소시켰다는 설명이다.
마이리얼트립의 국제선 자동 변경 기능은 대한항공 항공편에 우선 적용되며, 연내 최대 20개 항공사로 확대된다. 이외에도 항공사 스케줄 변경으로 인한 비자발적 변경 기능 추가, UI·UX 디자인 개선 작업 등의 작업을 진행해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는 “기존에 수동으로 처리하던 국제선 항공권 변경을 자동화시켜 고객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혁신적 기능을 도입해 고객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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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장준영 (zzangit@ditoda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