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내 마케팅 업무 30% AI로 대체 전망”
IDC “SEO, 고객 데이터 분석 등 자동화 유력”

생성형 인공지능(AI)이 2027년까지 마케팅 업무의 30%를 대체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지난 7일 시장조사업체 IDC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검색엔진최적화(SEO), 고객 데이터 분석, 초개인화 마케팅 등의 업무가 자동화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생성형 AI의 도입으로 2026년까지 소비자의 절반 이상이 AI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상품을 구매하게 되며, 2028년까지 소비자 구매자 여정(아태지역 상위 2000개 기업)의 30%가 자동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IDC는 보고서에서 “앞으로 마케터의 역할은 스토리텔링과 데이터 분석 등 높은 수준의 분석 및 협업 활동으로 바뀔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보고서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지역 CMO(최고마케팅책임자)의 설문조사를 토대로 작성됐다. 응답자의 약 40%는 이미 생성형 AI 기술을 마케팅 업무에 적용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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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장준영 (zzangit@ditoda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