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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만에 바뀌는 주민등록증… 국민 아이디어 공모 통해 디자인 찾는다

선정된 국민 의견은 디자인 개발에 적극 반영해 활용성 높일 예정

문체분의 신규 주민등록증 디자인 공모 포스터(자료=문체부)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오는 11월 18일부터 28일까지 주민등록증의 새로운 디자인 기획안과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문체부와 행안부는 지난 9월 11일, ‘주민등록증 디자인 개선 토론회’를 열어 주민등록증의 새로운 디자인 개발 필요성에 공감하고 디자인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그 결과, 주민등록증 디자인 개선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주연, 이하 추진위)의 자문을 거쳐 공모를 추진하기로 했다는 것이 두 부서의 설명이다.

‘주민등록증 디자인 공모’는 1단계 기획안, 2단계 디자인 공모로 진행한다. 1단계 공모에서는 주민등록증 디자인 기획 제안과 참가자의 주요 실적을 바탕으로 심사해 6인(팀) 내외를 선정한다. 6인(팀)에는 2단계 디자인 공모 참여를 위한 보상비 각 3백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공모엔 대한민국 국적의 개인 디자이너 또는 그래픽, 서체, 색채 등의 각 분야 전문가가 공동의 팀을 이뤄 참여할 수 있다.

내년 상반기에 진행하는 2단계 디자인 공모에서는 1단계 공모에서 선정된 6인(팀)이 참여한 가운데 디자인 작품 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1인(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 1인(팀)은 주민등록증 새 디자인 개발에 참여하게 된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민 아이디어’ 공모에선 새로운 주민등록증에 대해 제안하면 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국민 의견은 향후 디자인 개발에 반영해 새로운 주민등록증의 활용성을 높일 예정이다.

디자인 기획안 공모는 공공디자인 종합정보시스템에서, 국민 아이디어 공모는 소통24에서 접수한다. 공모 관련 세부 사항은 공공디자인 종합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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