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을 견뎌낸 나 자신, 쓰담쓰담 토닥토닥
2022. 11월 Book Review
목차
정리. 이재민 기자 youjam@ditoday.com
자료. 예스24 제공
『청춘의 문장들』
작가의 젊은 날을 사로잡은 한 문장을 찾아서
청춘의 사전적 의미는 10대 후반에서 20대에 걸친 인생의 젊은 시절이다. 세월이 차곡차곡 쌓일수록 청춘이란 단어는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젊음으로 가득 찬 청춘의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 하지만 젊음은 되돌릴 순 없어도 청춘의 순간은 다시 마주할 수 있다. 그건 바로 매 순간을 청춘처럼 사는 것. 20대의 청춘은 자주 흔들렸지만 30대의 청춘은 견고해졌을 것이다. 올해의 청춘에 ‘했더라면’이라는 아쉬움이 남는다면, 다음 해엔 ‘일단 해보자’라는 도전으로 청춘을 채우면 된다. 어느새 12월, 당신은 2023년의 청춘에 무엇을 담을 건가요?
『힘 빼기의 기술』
카피라이터 김하나의 유연한 일상
먹고 사는 게 녹록하지 않다 보니 매일이 바쁘고 치열하다. 아등바등한 하루가 모여 벌써 2022년의 끝자락에 다다랐다. ‘이 정도면 열심히 살았다’ 싶다가도 괜히 남과 비교해 ‘더 노력해야 했다’는 후회를 남긴다. 올해와 다른 2023년을 보내고 싶다면 일상에서 힘을 빼보는 건 어떨까. 항상 힘내는 연습만 했기에 힘을 빼는 건 생각보다 더 어렵다. 힘을 빼보면 갈팡질팡하던 삶의 리듬을 나만의 속도로 다잡을 수 있는 힘이 생긴다. 혹시 아나, 힘 빼고 보면 세상이 만만해 보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