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월 Book Review
모카골드 경험마케팅부터 유튜버들의 일하는 방식까지
『 답답해 죽느니 내가 직접 만드는 SNS콘텐츠 』
with 망고보드
엄혜경 | 애드앤미디어
‘누구나 디자인을 손쉽게 할 수 있는 디자인 플랫폼 망고보드. 누구나 디자이너가 된다’라는 슬로건 아래 출시 채 3년도 되지 않아 디자인 작업의 판도를 바꿔 놓은 망고보드. 기획자와 마케터 등 디자인이 버거운 이들에게 디자인의 자유를 선사하고 있다는 점에서 놀랄 만한 일은 아닐 것이다. 이 책은 망고보드를 처음 사용하는 이들을 위해 망고보드의 기본적인 기능부터 차근차근 담았다. 디자인 작업에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하지만 디자인이 어렵고 버거운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Editor’s comment
이번 Idea&Technic 중 ‘망고보드’ 코너를 통해 책 속 일부 내용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기획자, 마케터 등 디자인을 해야 하지만 어렵고 버거운 이들이라면 책과 기사를 살펴보시길 추천합니다.
『 마케팅이다 』
세스 고딘 | 쌤앤파커스
언젠간 지금 시장을 이끄는 ‘뉴트로’나 ‘펀슈머’와 같은 흐름도 바뀌게 될 것이고 그렇다면 브랜드는 또 다른 유행을 따라 방향을 바꿔야 할 테다. 그렇다면, 여기서 책 속 질문을 던져본다. ‘누구를 위한 것인가’, ‘무엇을 위한 것인가’. 이 책은 이러한 ‘흐름’ 그 너머 브랜드와 소비자의 본질적인 관계를 담아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해볼 만하다. “그들이 더 나은 모습의 자신, 그들이 되고 싶어 하는 모습이 되도록 돕는다면 당신은 진정한 마케터다.”
Editor’s comment
이번 Cause Marketing에서는 ‘버거킹’과 ‘맥도날드’의 경쟁 마케팅을 통해 보는 진정한 브랜다움을 담았습니다. 경쟁 마케팅을 통해서도 고객에게 브랜드다움을 전달할 수 있다니, 역시 그들 답습니다.
『 모카골드 경험마케팅 』
커피로 기억하는 행복한 순간
동서식품, 제일기획 | 이야기나무
모카다방, 모카책방 등 다양한 경험마케팅의 진수를 선보였던 모카골드. 그들이 다섯 번째 모카골드 익스피어런스 캠페인을 앞두고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책으로 정리해 출간했다. 그들이 추구해온 ‘오래되었지만 좋은 것’들의 매력은 요즘 뉴트로의 유행과는 조금 달라 보인다. 그보다는 책 속 ‘고객은 단순한 데이터가 아니라 구체적으로 살아가는 복잡한 사람이다’라는 문장이 이들이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펼칠 마케팅을 더욱 잘 드러내주는 듯해 마음 따듯해진다.
Editor’s comment
이번 Hot Tour에서는 도시 콘텐츠 전문 기업 ‘어반플레이’가 선보이는 공간 ‘연남장’을 방문했습니다. 그들이 로컬 콘텐츠를 위한 공간에 어떤 경험을 담아냈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 유튜버의 일 』
관심 종자, 스타, 그리고 사업가
이수진 | 스리체어스(threechairs)
유튜버, 잡힐 듯 잡히지 않는, 현실인 듯 꿈같은 직업이 아닐까. 최근 마케팅 시장은 유튜버를 빼놓고는 설명하기 힘들 정도로 그들이 만들어내는 시장의 물결이 어마하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성장과 수익을 내는 유튜버를 보면 ‘나도 한 번…?’이라는 내적 욕망이 올라오곤 한다. 그래서 12팀 유튜버의 일을 담은 이 책이 더욱반갑다. 김메주와 고양이들, 파뿌리, 코코넛 채널, 박담채 등 그들이 직업 유튜버로서 생존하고 버텨내기까지의 과정이 담겨 있다.
Editor’s comment
이번 Contents Telling에서는 기자가 가장 애정하는 유튜브 채널 세 개를 꼽아봤습니다. 음악, 취미, 일상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담아낸 채널들을 통해 힐링과 자극을 함께 받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