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커머스 확대 위해… 산돌–BGF리테일, K콘텐츠 확산 업무협약 체결
한글을 문화 콘텐츠 디자인 자산으로 확장해 유통·소비 환경과 결합 예정

콘텐츠 크리에이터 플랫폼 기업 산돌이 BGF리테일과 편의점 CU의 점포 공간과 상품 전반에 적용되는 한글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7일 서울 삼성동 BGF 사옥에서 산돌 윤영호 대표와 BGF리테일 오정후 전략혁신부문장 등 양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K콘텐츠 확산과 함께 세계적 관심이 높아진 한글을 하나의 문화 콘텐츠이자 디자인 자산으로 확장해, 이를 유통·소비 환경과 결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사는 한글이라는 공공성과 확장성을 지닌 콘텐츠 자산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콘텐츠 IP 창출, K문화 기반 사회적 가치 확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실제 이후 산돌은 협약에 따라 CU 폰트 개발 했다. 해당 폰트는 가독성과 활용성을 고려해 리테일 매장, 상품 패키지, 홍보물 등 다양한 접점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BGF리테일은 이를 기반으로 산돌구름 협업 MD 상품을 개발하고 온,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함으로써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과 안정적인 콘텐츠 활용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리테일, 디자인, 콘텐츠가 결합된 다양한 협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며, 한글 문화 확산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6년 한글날을 기념해 전개되는 레터링 공모전 역시 이런 계획의 일환이다. 산돌은 공모전 기획 및 운영 전반을 맡아 한글의 조형적 아름다움과 창의적 표현 가능성을 조명하는 작품을 발굴할 계획이다. BGF리테일은 공모전 수상작을 활용해 한글의 형태적 매력과 표현의 재미를 담은 상품을 개발하고 출시함으로써, 소비자가 일상 속에서 K문화의 한 축으로서 한글을 자연스럽게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윤영호 산돌 대표는“한글이 K문화 상품으로서 국내 뿐 만 아니라 글로벌 생활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는 CU와 함께, 한글의 가치와 가능성을 세계인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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