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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리트, ‘국내 산업별 시간대 벤치마크’ 리포트 발표

더 이상 감이 아닌 데이터로 전략을 결정할 수 있어

(자료=포그리트)

국내 CX(고객경험) 분석 기업 포그리트가 자사 플랫폼 ‘뷰저블(Beusable)’을 통해 축적한 224억 페이지뷰 데이터를 분석한 ‘국내 산업별 디지털 트래픽 심층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 리포트는 2024년 7월부터 2025년 8월까지 14개월간 3715개 국내 도메인에서 수집된 실제 사용자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됐다. 포그리트는 리포트의 핵심 가치로 ‘시간대별 산업 벤치마크’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제공한다는 점을 꼽았다.

특히 포그리트는 이번 리포트에서 66개 업종의 168시간(주간 요일×시간대별) 트래픽 패턴을 분석해 업종별 ‘골든타임’과 ‘저효율 시간대 사각지대’를 규명했다. 실제 리포트에선 패션(오후 10시 ~ 자정), 식품 배달(오후 6시 ~ 8시), 가전제품(오후 2시 ~ 5시) 등 같은 이커머스라도 세부 카테고리에 따라 골든 타임이 상이한 모습과 24시간 균등 배분 방식으로 광고를 집행할 경우, 예산의 20~30%가 저효율 시간대에 소진될 수 있는 위험이 관측됐다.

(자료=포그리트)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기존 구글 애널리틱스 4(GA4)나 타 2025년 벤치마크 보고서 등에서 제공하지 않는 업종 평균 전환율 현황, 시간대별 차원 벤치 마크 등을 확인해 자사 성과를 업계 평균과 비교하고, 광고 예산을 골든타임에 집중 배분하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가능해진다는 것이 뷰저블 측의 설명이다.

한편 포그리트는 이번 리포트를 시작으로 분기별 산업 벤치마크 리포트를 정기 발행할 계획이다. 향후 리포트에서는 업종별 심화 분석, 시즌별 트래픽 변화, AI 기반 시간 최적화 전략 등을 추가로 다룰 예정이다.

아울러 뷰저블 플랫폼 내에서 실시간으로 자사 데이터와 업계 벤치마크를 비교할 수 있는 ‘타임 벤치마크’ 기능을 연내 출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 시간 최적화가 더욱 쉬워질 전망이다.

박태준 포그리트 대표는 “기업들은 GA로 ‘내 사이트의 시간대별 성과’는 알 수 있지만, ‘우리 업종 평균의 시간대별 성과’는 알 수 없었다. 이번 리포트는 그 공백을 메우는 국내 최초의 시도다”며 “3960개 기업, 224억 페이지뷰의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마케터들이 더 이상 감이 아닌 데이터로 광고 시간을 결정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리포트는 뷰저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에디터김동욱 (jkkims@d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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