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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클, 국내 최초 수어 CM송으로 마케팅 시상식 휩쓸다

오디언스-다문화 부문 등 2023 에피 어워드에서 3관왕 달성

(자료=펜타클)

메가존 계열 종합광고회사 펜타클이 제작한 해태 아이스크림 부라보콘의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CM송’ 캠페인이 ‘2023 에피 어워드 코리아(Effie Awards Korea)’에서 3관왕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에피 어워드는 전 세계 125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마케팅 캠페인 시상식으로, 지난 2014년부터 에피 어워드 코리아로 국내에도 출범해 효과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 본 어워드는 광고의 창의성을 평가하는 여타 광고제와 달리 실제 집행된 캠페인이 마케팅 목표 달성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캠페인 성과(Effectiveness)를 중심으로 평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에피 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에는 총 58편의 마케팅 캠페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펜타클은 지난해 6월 선보인 해태 아이스크림의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CM송’ 단일 캠페인으로 ‘오디언스-다문화’ 부문과 ‘스낵&디저트’ 부문에서 각각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또한 ‘긍정적 변화-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 부문의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되었다.

펜타클이 은상을 수상한 오디언스-다문화 부문은 특정 문화 또는 민족을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데 성공한 캠페인에 수여하는 상이다. 펜타클은 목소리가 아닌 수어로 CM송을 부름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언어적 한계와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성의 가치를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차상훈 펜타클 부사장은 “이번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수상함으로써 기획 의도와 캠페인 성과까지 인정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발한 크리에이티브 뿐만 아니라 소비자를 움직이는 광고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에디터이민호 (treewords@d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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