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파르타, 창업 부트캠프 ‘창’으로 교육부터 투자까지 책임진다
배출한 5개 우수팀에 첫 시드 투자 진행
에듀테크 스타트업 팀스파르타가 직장인 창업 부트캠프 ‘창’을 통해 배출한 5개의 우수팀에 첫 시드 투자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에듀테크 기업에서 엑셀러레이팅까지 영역을 넓혀 새로운 신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초기 성장 단계에 투자를 지원해 지속 성장의 발판이 되겠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팀스파르타가 운영하는 창은 창업가 양성 및 전도유망한 스타트업 발굴을 목표로 자신의 창업 아이템을 기획하고 개발, 운영까지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창은 팀 빌딩부터 네트워킹 서비스, 실전 창업 강의 등의 창업 기초 교육을 기반으로 예비 창업가를 양성하고 있다. 우수 팀에게는 팀스파르타가 직접 시드 투자까지 진행한다.
창업팀은 커리큘럼의 마지막 단계에서 현직 벤처 캐피탈(VC)이 참가하는 데모데이를 진행하게 된다. 이 단계에서는 각 팀이 제시한 창업 로드맵을 기반으로 서류검토, 인터뷰, 투자 심의위원회가 열린다.
우수 팀에게는 팀스파르타 본사 사무실에 입주할 수 있는 권한과 멘토링 및 개발자 인력 지원, ‘네이버 클라우드’ ‘AWS’ 등의 파트너사 혜택이 지원된다. 특히 ▲KB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캡스톤파트너스 ▲땡스벤처스 ▲매쉬업엔젤스 ▲퓨처플레이 등 파트너 VC 6곳을 통한 후속 투자도 연계해 창업팀의 비즈니스 모델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팀은 총 5개이다. 메타버스 화상 영어 회화 스터디 모델을 내세운 ‘옹알’, 구독형 PT 및 식단관리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인 ‘아르마딜로’ 등 성장 가능성이 있는 서비스를 개발한 5개의 팀이 최초 투자 대상으로 선정됐다.
투자를 유치한 아르마딜로 운영사 3PC의 김대영 공동대표는 “기존 헬스트레이너라는 직무로 업계에 몸 담다가 직접 서비스와 기업을 운영하고 싶다는 창업에 대한 갈증이 있었고, 창을 통해 꿈을 실현하게 돼 기쁘다”며 “투자금은 건강한 사회와 라이프스타일을 선물할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옹알’ 운영사 저스트세이잇의 김무종 대표는 “팀스파르타가 창업팀을 성장시키기 위해 보여준 열정과 의지를 보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국내 에듀테크 커뮤니티 산업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서비스로 빠르게 성장시켜, 믿고 지원해준 신뢰에 부응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다”고 말했다.
팀스파르타 이범규 대표는 ”인생을 걸고 창업에 뜻을 두신 분이 많은 만큼 초기 창업 성공의 근간이 되는 팀 구성부터 창업 기본 교육과 인사이트 제공, 투자 결정까지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창을 운영하고 있다”며 “양질의 교육으로 양성된 역량있는 인재 풀이 모인 기업이라는 인식을 기반으로 국내 최대 예비 창업가 커뮤니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