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업계 임금체불 문제, 저희에게 상담하세요“
콘진원 ‘고상한 상담소’ 운영, 지난해 128건 법률·노무 상담 진행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콘텐츠산업 종사자의 권리 보호와 공정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고상한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고상한 상담소는 콘텐츠업계 내 불공정행위 예방 및 피해 구제를 위해 법률·노무 전문가와 1:1 상담을 지원하는 종합 상담창구다. 특히 불공정행위 예방 및 피해 구제를 위한 법률 분야, 인사관리·근로계약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노무 분야, 계약서 컨설팅 등 공정 분야 상담 기능을 통합해 편의성과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지난해 새롭게 신설된 고상한 상담소는 24건의 대면 심층 상담을 포함해 총 138건의 법률·노무 상담을 진행했다. 이는 개설 이전 대비 상담 건수가 16% 이상 증가한 수치로 콘텐츠업계 내 공정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콘진원은 올해도 고상한 상담소를 운영하며 불공정 계약 강요, 임금체불, 직장 내 괴롭힘 등 불공정 행위 전반에 걸친 고충 상담과 교육을 통해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예정이다. 더불어, 상담 후속 지원으로 계약서 검토, 소송비 지원 등의 실질적인 피해 구제방안 또한 마련할 계획이다.
상담을 원하는 콘텐츠산업 종사자는 이메일(ear@kocca.kr)이나 전화(1600-8015)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상담은 올해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운영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콘진원 누리집(www.kocca.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