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바, 역대 최대 규모 ‘비주얼 스위트 2.0’ 출시… 한국 고객 성장세
AI 기반 디자인 및 개인화 기능 추가

글로벌 올인원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캔바(Canva)가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제품군인 ‘비주얼 스위트 2.0(Visual Suite 2.0)’을 출시했다. 현지시간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바 크리에이트(Canva Create)’ 행사에서 공개된 이번 제품군은 AI 시대에 팀의 창작, 소통, 협업 방식을 새롭게 정의한다.
비주얼 스위트 2.0은 창의성과 생산성의 간극을 메우기 위해 설계됐으며, AI 기반 디자인, 원활한 콘텐츠 제작, 강력한 개인화 기능을 중점적으로 제공한다. 현재 월간 활성 사용자 2억3000만명을 보유한 캔바는 이번 신제품군을 통해 커뮤니티가 더욱 창의적인 방식으로 디자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비주얼 스위트 2.0의 주요 기능으로는 문서부터 웹사이트까지 모든 것을 하나의 형식으로 디자인하는 ‘비주얼 스위트 인 원 디자인’, 스프레드시트를 시각적이고 강력하게 재구성한 ‘캔바 시트’, 복잡한 데이터를 인터랙티브한 시각 자료로 변환하는 ‘매직 차트’, 대량 콘텐츠 생성을 가능케 하는 ‘매직 스튜디오 확장형’, 대화 방식으로 디자인을 생성하는 ‘캔바 AI’, 코딩을 활용한 인터랙티브 디자인을 위한 ‘캔바 코드’, 전문적인 사진 편집 기능을 제공하는 ‘사진 편집기’ 등이 있다.
캔바는 2022년 비주얼 스위트 출시 이후 1억4500만 명 이상의 신규 사용자를 확보했다. 캔바에 따르면, 1초마다 376개 이상의 디자인이 제작되며, 출시 이래 총 350억 개의 디자인이 만들어졌다. 티모바일, 세일즈포스, 페덱스를 포함한 전 세계 190여 개국, 포춘 500대 기업의 95% 이상이 고객사다.
한국 시장에서도 캔바는 성장세다. 지난 1년 동안 국내 월간 활성 사용자 수가 두 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한국에서만 1억2000만 개 이상의 디자인이 제작됐다. 국내 사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PC와 모바일 웹에서 국내 신용카드와 카카오페이를 통한 현지화된 결제 서비스도 도입했다. 또한 100여 명의 국내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1000여 개의 한국형 템플릿을 제작 중이다.
멜라니 퍼킨스 캔바 공동 창업자 겸 CEO는 “10여 년 전 캔바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의 제품 출시이자, 창의성과 생산성이 만나는 비주얼 스위트 2.0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며 “재구성된 업무 필수 요소부터 자신만의 디자인 파트너와 함께 창작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콘텐츠는 저작권법 제7조 규정된 단서조항을 제외한 저작물로서 저작권법의 보호대상입니다. 본 기사를 개인블로그 및 홈페이지, 카페 등에 게재(링크)를 원하시는 분은 반드시 기사의 출처(로고)를 붙여주시기 바랍니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더라도 출처 없이 본 기사를 재편집해 올린 해당 미디어에 대해서는 합법적인 절차(지적재산권법)에 따라 그 책임을 묻게 되며, 이에 따른 불이익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에디터장준영 (zzangit@ditoda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