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국내 대학 최초 캠퍼스 탄소 감축 앱 ‘CNU 그리니티’ 론칭
대학 구성원들의 탄소 감축량을 과학적으로 계산·분석해

충남대학교가 넷제로 솔루션 기업 제로퀘스트(ZeroQuest)와 함께 탄소 감축을 과학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탄소 감축 앱 ‘CNU 그리니티’ 를 공식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CNU 그리니티(Greenity : Green+community)’ 앱은 충남대 캠퍼스 내에서 학생과 임직원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탄소 감축 플랫폼이다. 계단 오르기 활동을 NFC로 측정해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지 않는 에너지 절감 효과를 측정하거나, NFC 기반 다회용컵인 ‘서스티컵’의 사용 횟수에 따른 탄소 감축량 시각화 하는 등 사용자의 탄소 감축 행동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일상 속 계단 오르기, 다회용 컵 사용과 같은 작은 행동들이 탄소 감축으로 이어지는 과정과 탄소 감축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향후 과학적으로 측정된 탄소 감축량은 대한상공회의소의 탄소감축인증센터에서 자발적 탄소배출권 인증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CNU 그리니티는 국내 대학교 가운데 최초로 캠퍼스 차원에서 재학생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탄소 감축 측정 앱이다. 단순한 참여형 캠페인을 넘어, 계단 이용 시 절감되는 에너지와 이산화탄소 감축량을 과학적 알고리즘으로 계산하고, 다회용 컵 사용 데이터를 NFC 기술로 기록·분석한다는 점에서 혁신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충남대는 CNU 그리니티 도입을 계기로 재학생 및 교직원이 공동으로 데이터를측정·분석함으로써 캠퍼스 내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과학적 기반을 마련해 지속가능 캠퍼스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기광 충남대 대외협력본부장은 “CNU 그리니티 앱을 통해 대학 구성원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직접 경험하고 나아가 대학 차원의 ESG 경영 실천 모델을 제시하는 효과가 있다”며 “CNU 그리니티 도입을 계기로 지속가능한 캠퍼스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해수 제로퀘스트 대표이사는 “충남대와 함께 론칭한 그리니티 앱은 대학 최초의 탄소감축 측정 앱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와 함께 2만명이 넘는 대학 구성원의 탄소 감축 행동데이터를 통해서 탄소 감축량을 측정하고, 이후 자발적 탄소배출권 인증까지 연결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대학과 기관들과 협업해 과학적 탄소 감축 측정을 위한 서비스를 확
산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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