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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에 캔바 ‘브랜드 키트’ 연동된다

캔바, AI 툴에서 ‘브랜드 인텔리전스’ 통합 기능 선봬

(자료=캔바)

올인원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캔바(Canva)가 챗GPT 등 AI 어시스턴트 툴에 브랜드 인텔리전스를 직접 연동하는 기능 ‘캔바 AI 커넥터(Canva AI Connector)’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챗GPT 사용자는 플랫폼을 전환할 필요 없이 챗GPT 내에서 캔바의 ‘브랜드 키트(Brand Kit)’를 호출해, 브랜드 고유의 색상, 폰트, 로고가 자동으로 적용된 디자인을 한 번에 제작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AI 기반 디자인의 한계로 자주 지적되었던 ‘브랜드 일관성 결여’ 문제를 해결한다. 그동안 AI를 활용하면 작업 속도는 빨라지지만, 결과물이 브랜드 지침과 맞지 않아 추가 수정이 필요한 경우가 많았다. 캔바는 AI 어시스턴트에 브랜드 컨텍스트를 직접 주입함으로써, 시작 단계부터 바로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비주얼 결과물을 제공한다.

캔바는 최근 앤트로픽의 클로드(Claude) 연동에 이어 이번 챗GPT 통합까지 완료됨에 따라, AI 기반 업무 환경에서 시각 디자인을 담당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시밀러웹(Similarweb)에 따르면 캔바는 AI 어시스턴트로부터 가장 많은 추천 트래픽을 받는 전 세계 상위 10개 웹사이트 중 하나로 꼽힌다.

캔바의 디자인 모델은 폰트, 색상, 레이아웃, 로고 등 브랜드 요소를 이해하고 이를 AI가 생성한 디자인에 바로 적용한다. 지난 1년 간 캔바는 편집 가능한 결과물을 위한 ‘디자인 중심 Canva AI 모델(Canva Design Model)’, 디자인 작업을 돕는 ‘캔바 AI(Canva AI)’, 그리고 ‘캔바 MCP 서버(Canva MCP Server)’를 잇달아 선보였으며, 이를 통해 챗GPT, 클로드, MS 코파일럿(Copilot) 등에서 지금까지 1200만 개 이상의 디자인이 생성됐다.

캔바 AI 커넥터는 오늘부터 챗GPT 사용자에게 제공되며, 계정 연동 관련 상세 내용은 캔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에디터장준영 (zzangit@d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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