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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브랜드 만드는 방법은?” 알바트로스 비즈니스 클럽 1회 성료

생성형 AI 시대, 검색 결과의 핵심은 경험과 맥락에 달려있어

(자료=알바트로스)

국내 최대 마케터 커뮤니티 ‘알바트로스’가 기업인을 위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저녁 7시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 알바트로스 비즈니스 클럽 1회는 ‘브랜드를 만드는 스토리텔링과 플랫폼: 기업과 개인의 성장을 이끌다’라는 주제로 20여 명의 기업대표와 마케터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1부에서는 ‘우리는 왜 애플이나 나이키가 될 수 없었나?’ 라는 주제로 변유진 가톨릭대학교 겸임교수(전 매드업 시니어 카피라이터)가 강단에 올랐으며, 2부의 이재선 플렉슬 마케팅 팀장(전 개념원리 마케팅 파트장)이 ‘브런치로 시작하는 퍼스널 브랜딩’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이어갔다.

변유진 교수는 기업 브랜딩과 컨셉 설정을 주제로, 마케터들이 현업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애플과 포스트잇, 코카콜라, 스픽, 오롤리데이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면서 브랜딩의 핵심요소로 불리는 색상, 콘셉트, 한줄 소개를 준비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변유진 교수는 “게으름은 영감의 원천이 된다”며 “TV리모콘이 탄생하면서 큰 흥행을 거두었듯, 편안함을 유지하고 싶어하는 욕구를 자극할 수 있어야 한다. 기업의 문구, 즉 카피는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강력한 매개체가 되어준다”고 말했다.

이직과 창업, 영업을 위한 효과적인 글쓰기 방안에 대한 경험을 공유한 이재선 팀장은 “2024년 기준으로 구글은 검색 결과의 상위 3개 콘텐츠가 전체 트래픽의 54%를 차지하고 있다”며 브런치를 활용한 퍼스널 브랜딩을 강조했다.

이재선 팀장은 “최근 발표된 생성형 AI 검색 노출 방식인 SGE(Search Generative Experience)의 개념과 활용법을 주목해야한다”며 “이제는 단어가 아닌 문장, 즉 상황과 경험을 기반으로 검색을 하는 시대에 도래한 만큼, 인간미를 지닌 기업 콘텐츠를 준비해야할 때다. 브런치와 같은 글쓰기 플랫폼의 시대가 다시 활짝 열릴 것이다”고 설명했다.

  • 에디터장준영 (zzangit@d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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