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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브랜드 CRM 마케팅 진입장벽 낮춘다” 아임웹, 카카오톡 알림톡 자동 발송 지원

아임웹, ‘친구톡’에 이어 ‘알림톡’ 자동 발송까지 지원 확대

아임웹이 CRM 기능 고도화를 통해 카카오톡 알림톡 자동 발송을 새롭게 지원한다(자료=아임웹)

쇼핑몰을 직접 운영하는 중소 브랜드가 고객과의 접점을 더 정교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아임웹은 고객에게 맞춤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는 CRM(고객관계관리) 기능을 고도화하며, 카카오톡 알림톡 자동 발송을 새롭게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임웹은 누구나 쉽게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 노코드 웹빌더로 시작해, 커머스와 마케팅까지 브랜드 운영 전반을 지원하는 올인원 솔루션으로 확장해왔다. 특히 브랜드가 자사몰에서 고객 행동 기반 맞춤 메시지를 손쉽게 발송할 수 있도록, CRM 기능도 별도 연동이나 이용료 없이 아임웹 플랫폼에서 기본으로 제공해 오고 있다.

CRM은 이미 많은 브랜드에서 활용하고 있는 마케팅 방식이지만, 외부 툴 연동·복잡한 설정·높은 비용 등의 이유로 중소 규모의 브랜드나 1인 운영자에겐 여전히 진입장벽이 높았다.

이번 업데이트로 브랜드는 클릭 몇 번이면 이벤트·프로모션 안내 등 카카오톡 광고성 메시지인 ‘친구톡’은 물론, 가입 환영・쿠폰 발급 등 정보성 메시지인 ‘알림톡’도 자동화 시나리오에 맞춰 발송할 수 있게 됐다.

운영자가 ▲회원가입 후 일정 시간 경과, ▲장바구니 미결제 등 특정 조건에 따라 자동화 템플릿을 미리 설정해 두면, 해당 조건이 충족되는 시점에 메시지가 자동 발송된다. 이 메시지는 회원가입 직후부터 구매 유도, 혜택 소멸 안내까지 고객 여정 전반에 걸쳐 설정할 수 있다. 템플릿에 들어갈 이미지와 문구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어, 브랜드 톤에 맞춘 일관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실제 한 뷰티 브랜드는 주요 고객 행동 조건에 맞춰 메시지를 발송한 결과, 월 매출의 약 30%가 해당 CRM 캠페인을 통해 발생했다. 브랜드 측은 “예전엔 수작업으로 진행하던 메시지를 자동화하면서 리소스 부담이 크게 줄었고, 자사몰에서 직접 메시지 흐름을 제어할 수 있어 마케팅 대응도 훨씬 유연해졌다”고 전했다.

김태오 아임웹 CPO는 “CRM 자동화는 대기업만의 전략이 아닌, 이제는 누구나 클릭 몇 번으로 실행할 수 있는 기본 마케팅 도구가 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중소 브랜드들이 자사몰 안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실질적인 매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제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에디터이민호 (treewords@d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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