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도약을 준비 중인 Creative Monster, 더크림유니언
19년차 에이전시를 이끌어가는 두 본부장이 이야기하는 더크림유니언의 성장과 도전
트렌드를 이끌기 위해선 참신함이 필요하다. 참신함은 강렬할 수 있지만, 익숙하지 않음으로 인해 사람들에게 일종의 멈춤을 유발하기도 한다. 참신함과 멈춤 없는 지속성은 공존하기 힘들 것 같지만, 이를 디지털 에이전시 ‘더크림유니언’은 이를 훌륭히 이뤄냈다. 정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용자가 기대하는 그 이상의 경험을 제공한다. 그들이 제공하는 경험처럼 2004년 설립 이래 지속 성장하고 있다. 그리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더크림유니언 시즌2를 준비했다.
글. 김성지 기자 jerome@ditoday.com
사진. 더크림유니언 제공
전문성을 강화한 더크림유니언
반갑습니다. 더크림유니언에서 어떤 일을 담당하고 계신가요?
이: 디지털 채널 운영‧소셜 캠페인‧디지털 마케팅 업무 등 비즈니스 전반을 관리하는 디지털 마케팅 본부의 이상훈 본부장입니다
김: 저는 UI·UX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김광성 본부장입니다. 최근 UI·UX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면서 에이전시마다 컨설팅 조직을 분리했던 것처럼 운영파트 및 리서치, 제안 등 전 분야에 걸쳐 전문화하는 방향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 본부장님은 스투시라는 이름으로 디지털 인사이트 ‘인사이터’로 활동도 해주셨죠.
이: 오래전부터 ‘스투시’라는 이름으로 브랜드 마케팅,캠페인,트렌드 등 기획자나 마케터에게 좋은 영감을 주는 레퍼런스를 소개하고 있어요. 오프라인에서는 이상훈이라는 본캐로, 온라인에서는 ‘스투시’라는 부캐로 일과 일상을 오가며 저만의 방식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디지털 인사이트 매거진에도 오랜 시간 동안 글로벌 마케팅 트렌드에 관한 기고를 진행했는데 꽤 반응이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웃음)
마케팅·광고 관련 자료를 찾다 보면 스투시의 블로그나 브런치가 나와요. 마케팅 실무자에게 스투시는 유명해요.
이: 그런가요? 스스로 공부하며 생각을 정리할 겸 운영했던 정보들이 도움 됐다니 저도 즐겁네요. 그동안 광고 대행사에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파트의 리더로 패션 브랜드에서는 마케팅 파트의 리더로 브랜드 마케팅을 담당했었어요. 패션 브랜드의 마케팅팀 리더로 일을 할 때 더크림유니언과 함께 브랜드 캠페인을 준비하면서 인연을 맺게 되었고 이후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고 고민하던 더크림유니언에서 합류를 제안해 주셨고 지금까지 더크림유니언의 멤버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브랜드와 광고 대행사에서 모두 일을 한 경험이 여러가지로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더크림유니언에 합류한 이유가 있나요?
이: 더크림유니언은 2004년 설립돼 지난 19년간 KB증권, 신한은행 등 금융권을 비롯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유수 기업과 프로젝트를 진행한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입니다. UI·UX 구축과 운영, 소셜 미디어, 디지털 마케팅 등 디지털 영역에서의 모든 커뮤니케이션을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에이전시라는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이렇게 디지털의 모든 영역을 다루는 ‘더크림유니언’만의 특별한 철학이 있다고 들었어요.
이: 생각하는 방식의 차이가 다르면 출발점도 다릅니다. 모든 아이디어의 출발점은 사용자 경험입니다.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본질에 대한 관찰과 탐구 그 속에서 발견하는 사용자의 숨어있는 요구입니다
김: 브랜드를 다루는 방식이 다르면 일하는 방식도 다릅니다. 우리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는 사용자의 숨어있는 요구를 발견하고 그것을 문제 해결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만들어내는 것을 본질로 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더크림유니언은 어떤가요?
이: 최근 다양한 금융권/대기업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남다른 성과를 만들어내는 에이전시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롯데손해보험·KB증권 마블미니·신한 PLAY 등 국내 유수 금융사와 함께 한 UI·UX 프로젝트, 대웅제약·KB자산운용·신한자산운용·현대산업개발 등 플랫폼 유지 운영 프로젝트가 대표적인데요. 이러한 포트폴리오가 쌓이다 보니 자연스레 금융권 프로젝트에 강점을 가진 에이전시로 인정받고 있어요.
김: 금융권 프로젝트는 성공적으로 수행한 프로젝트 중 한 부분입니다. 고객의 구매 행동을 유도하는 커머스 최적화 디자인을 바탕으로 CJ 온스타일과 4년 연속 협업 중입니다. CJ 온스타일은 매년 상반기, 하반기 내부 고객사 담당자가 대행사를 평가해요. 최근 4년 동안 진행된 대행사 평가에서 더크림유니언은 꾸준히 높은 점수를 받았고, 2020년에는 우수 협력사로 선정됐죠. 또한 지난해 6월부터 11번가 커머스 디자인 운영 프로젝트까지 수주했어요. CJ 온스타일과 11번가 두 프로젝트를 합쳐서 30명이 넘는 많은 대규모 인력이 투입이 되어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더크림유니언에 큰 변화가 있다고요?
이: 더크림유니언이 더크림유니언·블렌드엑스·스프링으로 분사됐어요. 각기 다른 장점을 지닌 에이전시가 많이 생기며, 디지털 업계에서도 세대 교체가 이뤄졌고 지금도 진행 중이죠. 게다가 통합적이면서도 전문 역량을 지진 디지털 에이전시를 찾는 클라이언트가 많아지고 있다는 것을 체감했어요. 19년 차를 맞이하는 우리지만 아직도 성장하고 싶은 열망은 설립 당시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아요. 새로운 도약을 위해 분사를 결정했죠.
김: 2022년 3월 기존 규모가 큰 캠페인과 광고 제작 등을 맡았던 캠페인 아이디어 본부가 블렌드 엑스라는 브랜드로, UI·UX 기획, 디자인 파트 일부가 ‘스프링’이라는 사내 독립 브랜드로 분사했어요. 더크림유니언은 UI·UX 기획과 운영, 커머스 디자인, 디지털 마케팅/콘텐츠, 소셜미디어 운영 프로젝트 등 디지털 영역의 모든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올인원 크리에이티브 컴퍼니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과정에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 관련기사: 가장 직관적인 리브랜딩, 한투운용의 새이름 ‘ACE ETF’
이: 저와 김 본부장이 각각 메인으로 책임지고 있는 파트가 다르지만 회사의 모든 중요한 프로젝트 이슈는 저희 본부장 2인을 포함해 부사장님, 상무님 이렇게 4인의 협의체가 지속적으로 논의해 의사 결정을 한다는 점이 다른 에이전시의 임원 구성과는 조금 다른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각자 전문 영역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되 필요한 부분에서는 서로가 상대방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며, 가장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프로젝트 진행과 조직을 이끌어가기 위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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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함과 강렬함
Creative Monster
그래서 더크림유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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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크림유니언의 대표 프로젝트 BEST 3
1. KB증권 마블 미니앱 구축
KB증권은 기존 M-able 주식 앱을 더욱 쉽게 사용하고, 시작할 수 있게 구축했다. 오래 머무는 주식 놀이터라는 콘셉트를 설정했다.‘KB증권 마블 미니’는 전문가의 라이브 방송과 질 높은 투자설망을 제공하고 차별화 된 투자정보를 제공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어려운 주식 프로세스를 간소화했고, 주식 매수/매도 등 핵심 기능은 고도화했다. 또한, 기존 주식 앱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여 고객에게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 고급스러운 다크모드와 직관적인 UI‧UX로 사용자 편의성 및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2. 신한은행 SOL UI/UX 고도화 개선
‘어려운 금융을 쉽고 친절하게’라는 브랜드 미션을 바탕으로 신한은행 모바일 뱅킹 ‘SOL(쏠)’의 UI/UX 고도화 개선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신한SOL에서 고객의 기초/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고객군에 적합한 상품과 서비스를 추천하는 ‘스마트 오퍼’시스템을 개선했다. 더불어 브랜드 고유의 일관된 아이덴티티를 표현할 수 있도록 1년 6개월간 업데이트된 모바일앱 내 수백여 개 이벤트 페이지를 분석해 구성 요소에 따라 총 4가지 타입의 표준 탬플릿 가이드와 화면설계&디자인 에셋를 제작했다.
3. 신한자산운용 홈페이지 리뉴얼
미래 핵심 고객층인 MZ세대를 포함 모든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펀드상품과 투자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 ETF 전용 웹사이트에 신한의 대표 브랜드 ‘SOL’의 캐릭터를 활용해, 친근함을 강조했다. 사용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UI에 초점 맞춰 홈페이지를 설계했다.
셀프 브랜딩을 시작한 브랜딩 전문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렇게 멋진 사옥으로 이전했군요.
이: 2년전 명동 남산 빌딩에서 논현으로 사옥을 이전했지만 기존에는 구성원들이 두 개의 건물로 나눠 근무를 했었는데요. 올해 5월, 도산대로에 위치한 ‘크림 빌딩’으로 모이게 됐습니다. 별다른 수식어가 필요 없는 핫플레이스, 가로수길과도 가깝고 신사역까지 도보 5분 거리로, 물리적 접근성도 좋습니다.
건물 외관도 외관이지만, 내부 인테리어는 더욱 훌륭해요.
김: 미적 요소도 많이 신경 썼지만, 업무 능률 향상에 초점 맞췄죠. 다수의 회의실, 사무실 중간에 위치한 테이블, 커피머신이 비치된 스낵바 등 여러 용도의 공간이 있어요. 특히 루프탑에는 바비큐 그릴과 다양한 식기류가 구비돼 있어 언제든 팀원들의 단합을 위한 소모임이나 회식, 파티를 할 수 있죠.
이: 이전 사옥에서 근무했던 직원들의 반응이 좋아요. 코로나 시국에 활성화했던 유연 근무제를 지속하고 있으며, 재택·상근 등 능률을 올릴 수 있는 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리적 환경 외에도 조직 구조도 개편됐다고요?
이: 요즘은 바운드리스(Boundless)를 표방하는 기업이 많아요. 마찬가지로 에이전시 업계도 부서 간 협업이 그 어떤 시기보다 활발하게 이뤄지며 업무 영역의 구분과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고요. 조직의 구성원들이 좋은 역량을 갖췄고 팀워크가 좋더라도 시스템이나 문화가 부족하다면 회사와 구성원, 모두에게 비효율적이거든요. 그래서 책임과 자율, 수직과 수평을 아우를 수 있는 조직을 위해 개편했어요.
김: 전문성과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두 방향을 합쳐야 했어요. UI·UX 본부와 커뮤니케이션 본부를 통합, 통합된 조직을 8개 그룹으로 재편성했죠. 조직별 전문성은 높이면서 팀 체제를 강화함으로, 프로젝트 성격이나 규모에 따라 자유롭게 조직 간 협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더크림유니언의 구성원과 함께 ‘크림만의 자기다움’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어떻게 보면 더크림유니언도 스스로 브랜딩을 하는거군요?
이: 문득 ‘우리는 성공적인 프로젝트 성과에 비해 클라이언트나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인지도가 부족한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음 스텝을 ‘더크림유니언 브랜딩’으로 정했어요. 회사 웹사이트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어요. 2023년 초쯤이면 새로운 사이트를 만날 수 있을 겁니다. 또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프로젝트 수주, 회사 이슈 등 다양한 소식을 알리고 있죠. 그리고 최근 인사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인사 담당자를 영입했어요. 인재 채용은 물론, 기존 더크림유니언의 인재들에게 일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죠. 회사의 가치는 직원들에 의해 결정된다고 믿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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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Creative, Believe
더크림유니언이 원하는 세 가지 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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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더크림유니언에는 어떤 사람들이 있나요?
이: 저희는 토탈 에이전시인 만큼 전략가·컨설턴트·작가·아티스트·크리에이터 등 자신의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한 스페셜리스트들이 있어요. 각기 다른 장점을 갖고 있지만 크리에이티브를 향한 열정으로 서로를 하나로 묶을 수 있다면, 우리의 아이디어로 사람들의 삶에 가치를 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더크림유니언에서 원하는 인재상은?
이: 능동적 사고와 행동력이 있으며, 그에 대한 자기 믿음이 확고한 인재입니다. 자신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그만큼 타인에 대한 존중이 있어 원활한 협업이 가능하거든요. 자신의 성장을 회사의 성장으로 이어갈 수 있는 사람이라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인재와 그 이상으로 인재를 믿어주고 지원한다면 최고의 시너지를 만들어 낼 것이라 확신해요. 저희만의 문화도 얘기하고 싶어요. 광성 본부장님 말씀 부탁드려요.
김: 첫 번째는 ‘못하는 건 다 같이 한다’ 입니다. 혼자서는 불가능한 일이라도, 능력을 합친다면 반드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도우며, 아무도 하지 않는 일을 하는 것은 우리를 발전으로 이끌 거예요.
두 번째는 ‘애자일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빠르게 실행하고 바꾼다’ 입니다. 신속한 결정과 확실한 행동력으로 개선해 간다면 자신만의 분야에 갇히지 않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거든요.
앞서 바운드리스를 추구를 언급한 것처럼 기획,디자인, 마케팅, 카피라이팅 등 분야가 나눠져 있지만 업무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죠. 통합적인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열려있는 자세로 협업하고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우리의 문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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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는 건 다 같이 한다.
빠르게 실행하고 바꾼다.
경력의 차이와 경험의 차이는 다르다
업무의 완벽한 경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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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을 둘러보니 장비들이 좋던데… 복지도 궁금해요.
이: 직원들에게 최고의 환경을 제공해야 하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전수 조사를 주기적으로 진행해 업무 환경 개선에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장비도 장비지만, ‘크림 데이’도 반응이 좋아요. 수요일은 ‘크림 데이’로 점심 시간이 2시간입니다. 팀내 단합이나 개인적으로 자유로운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오래전부터 진행하고 있었죠.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복리후생 제도 중 하나입니다.
김: 프로젝트 제안 수주·성과에 따른 상여와 포상휴가, 생일자 축하금 지급, 우수 사원 및 장기근속자 포상 등 다양한 복지가 있어요. 최근 본사에서 근무하지 않고 출장 근무 중인 직원에게 파견비 지급과 인재 채용을 위한 제도도 이번 7월에 마련했어요. 내부 직원의 추천으로 채용된 인재가 6개월 이상 근무를 하면 인재를 추천한 직원에게 100만원을 지급합니다. 물론 현금으로요.
이러한 제도가 있으니 더크림유니언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향후 과제는 무엇인가요?
이: 부서별로 통합적이고 유연한 협업 시스템을 구축해 팀원들이 다양한 업무에 도전, 실행하고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열린 업무 환경과 문화를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와 함께 우리를 잘 브랜딩 하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디지털 에이전시로서 고객사(클라이언트)를 알리는 브랜드 프로젝트에는 최선을 다했지만 너무 바쁘게 달려오다 보니 정작 ‘더크림유니언’이라는 브랜드에는 조금 소홀하지 않았나 싶어요.
‘더크림유니언’이라는 브랜드가 잘 구축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우리 존재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가 없죠. 더크림유니언만의 차별화된 모습들을 보여드리는 브랜딩에도 집중하면서 더욱 많은 클라이언트와 좋은 인재가 더크림유니언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내부 고객인 직원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좋은 시스템으로 보답할 거예요.
김: 저는 본부장이 되면서 에이전시의 한계 극복과 업무 방식 개선에 집중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최근 UI‧UX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며 에이전시마다 컨설팅 조직을 분리했던 것처럼 구축과 운영, 리서치, 제안 등 각 파트를 전문화하는 방향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전략을 수립하려고 합니다
이를 토대로 저희 내부의 불필요한 리소스 낭비를 줄이고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업무 성과에 반영하는 방향으로 프로세스를 개선하려 합니다. 몸담은 기간이 길지 않았지만 19년의 긴 역사를 가진 더크림유니언의 본부장으로서 지속적인 노력과 발전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