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2024 앤어워드, 12월 6일까지 출품 기간 연장
국내 최대 디지털 분야 시상식… 2월 28일 시상 진행
(사)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최하고 앤어워드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앤어워드가 11월 22일부터 12월 6일까지 2주 간 출품 기한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앤어워드는 국내 최대 디지털 분야 시상식으로, 매년 공정한 심사를 거쳐 디지털 산업에 기여한 작품을 선정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비롯해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장상, 한국문화정보원장상 등 굵직한 기관장상을 수여한다.
올해는 유독 연말 오픈을 앞둔 작품이 많아 기한을 늘려 달라는 출품사의 요청이 잦았고, 이를 수용해 출품 기간을 2주 연장했다고 앤어워드는 설명했다.
방동욱 앤어워드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올 한 해 여러모로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았음에도 많은 제작사가 다양한 작품을 제작했다”며 “비록 2주 간의 추가 연장이지만, 한 곳이라도 많은 제작사가 앤어워드에 출품하여 서로 작품을 겨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24 앤어워드는 11월 22일 금요일부터 12월 6일 금요일 자정까지 2주간 추가 연장을 진행하며, 2025년 1월 30일 수상작 발표, 2월 28일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출품 등록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www.naward.or.kr/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