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드는 당신의 밤을 위해, 릴렉스 멜로디
잠 못 드는 당신의 밤을 위해, 오늘은 릴렉스 멜로디와 함께 굿나잇
잠 못 드는 당신의 밤을 위해
<릴렉스 멜로디>
Relax Melodies
Made by Ipnos Software
여름철이 되면 일상을 힘들게 하는 적들이 나타난다. 장마, 태풍, 자외선, 모기 그리고 열대야. 불볕 같은 더위에 밤새 뒤척거리면 다음 날 컨디션까지 무너지다 보니, 여름은 왠지 피곤한 계절이다. 잠 못 드는 밤, 당신의 숙면을 도와줄 앱을 소개한다. 아무리 노력해도 잠이 오지 않을 때, ‘릴렉스 멜로디’를 열고 나만의 ‘소리’를 켜자. 마치 수면제라도 먹은 듯 깊이 잠에 들고, 숙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물론 직접 임상(?)을 거쳤으니 믿어도 좋다.
‘릴렉스 멜로디’는 기본적으로 사용자의 수면을 돕는 수면유도 앱이다. 그러나 집중에 도움이 되는 백색소음을 활용한 서비스인 만큼 운동, 명상, 마사지, 짧은 낮잠, 아기를 빨리 재우고 싶을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소리를 탭 몇 번이면 직접 만들 수 있는 맞춤식 앱이라는 점이 릴렉스 멜로디의 가장 큰 매력이다. 여러 종류의 음향과 백색소음, 바이노럴 비트로 나만의 소리를 즐겨보길.
앱을 실행하면 밤하늘의 달빛이 반겨준다. 디자인만으로도 왠지 벌써 안정감이 드는 듯 하고, ‘멜로디를 완성하세요, 자연의 한 장면을 추가하세요’라는 친절한 안내가 나를 위로해주는 듯하다. 메인 화면에서는 우선 다양한 사운드 재료가 눈에 띈다. 프로버전 기준, 총 110개의 주변 음향과 12개의 바이노럴 비트 등이 준비 돼 있다. 또 각 소리는 자연, 도시, 음악, 백색소음, 뇌파 등의 필터링으로 쉽게 찾아 볼 수 있어 조작이 간편하다.
내 맘대로 믹스 만들기
그럼 본격적으로 나만의 수면 믹스를 만들어보자. 사용법은 간단하다. 원하는 소리를 탭 하면 해당 음원이 바로 재생되는데, 여기에 다른 소리를 계속해서 더해 붙여나가면 된다. 개별 아이콘을 한 번 탭하면 자동으로 전체 사운드에 적용돼 합쳐진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아이콘을 다시 한번 탭하면 적용이 해제돼 이전 소리로 돌아갈 수 있다. 원하는 각 장면과 상황을 조합해 나에게 익숙한 새로운 소리를 만드는 것이 소소한 재미다.
이렇게 만들어진, 나에게 딱 맞는 소리는 앱을 실행할 때마다 매번 새로 제작할 필요 없이 ‘믹스(하나로 완성된 전체 소리를 나타내는 단위)’로 저장해서 두고두고 이용할 수 있다. 개별 믹스별로 제목을 설정하거나 변경할 수 있도록 기능을 더해 사용자의 편의를 더했고, 또 취침 시에는 하단 탭에 있는 타이머 기능을 이용해 원하는 만큼 재생 시간을 조절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이 기능은 사용자 리뷰를 반영해 업데이트한 듯하다).
멜로디에 빠지기
개인적으로는 세 개 이상의 소리를 섞는 것 보다 한 두 개의 소리에 더 집중이 잘 되는 듯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물과 관련된 장소(혹은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수중’, ‘강’, ‘느린 파도’, ‘해변’, ‘지붕에 내리는 비’ 등의 아이콘에 가장 큰 매력을 느꼈는데, 특히 ‘수중’ 아이콘을 선택해 눈을 감고 있노라면 마치 실제 바다 속으로 들어와 헤엄치고 있는 듯 한 착각마저 든다. 여기에 플루트 소리를 작게 더하면 몽환이 +1 증가한다(이어폰 필수).
릴렉스 멜로디는 이 밖에도 다양한 부가 기능이 있다. 따로 믹스를 제작하지 않아도 가장 최근, 인기 믹스를 공유해 사용하게끔 하고 있으며 수면, 스트레스 해소, 재충전 등 다양한 테마의 명상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좋아하는 소리로 나만을 위한 사운드를 만들 수 있는 릴렉스 멜로디. 사용자를 고려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디자인만으로 많은 이들의 휴식을 돕고 있다. 잠 못 드는 당신의 밤을 위해, 오늘은 릴렉스 멜로디와 함께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