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트리움, 그림왕양치기 양경수 작가 개인전 ‘고생 끝에 극락 온다’ 개최
10월 31일부터 11월 16일까지 약 2주간 진행하며 무료 입장 가능해

디지털 플랫폼 구축 전문 기업 이트라이브가 기획하고 구현한 갤러리 ‘이트리움(ETRIUM)’에서 양경수 작가의 개인전 <고생 끝에 극락 온다>를 개최한다.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갤러리 이트리움은 예술을 보는 것에서 경험하는 것으로, 창작을 함께 빚어내는 흐름으로 확장하려는 이트라이브의 철학이 오프라인에서 구현된 예술 플랫폼으로, 작가의 언어와 표현이 공간 전체에 스며들 수 있는 전시 공간이 특징이다.
양경수 작가는 특유의 유머 감각과 사회적 통찰로 현대인들의 일상과 감정을 풍자적으로 담아내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실제 그의 ‘직장인 시리즈’를 비롯한 회화 작업들은 동시대 직장인들의 현실을 재치 있게 표현해 폭넓은 공감과 호평을 얻고 있다.
이번 <고생 끝에 극락 온다> 전시는 ‘직장인들의 해방과 유쾌한 극락’을 주제로 한 복합 예술 전시로, 단순한 풍자나 유머를 넘어, 현대 사회 속 직장인들이 느끼는 정서적 피로와 해방의 욕망을 예술적으로 풀어낸다. 관람객은 웃음과 공감 속에서 스스로의 일상을 되돌아보고, ‘극락’이라는 상상적 공간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 갤러리 측의 설명이다.


전시는 총 두 개의 층으로 구성됐다. 먼저 6층 ‘직장인 처방전’은 현대 미술적 표현을 통해 직장인들이 겪는 스트레스와 번아웃을 해소하는 ‘예술적 힐링 공간’으로 구성됐다. 작가 특유의 위트와 풍자를 통해 일상 속에서 웃음을 되찾는 처방을 제시한다.
7층 ‘극락전’은 처방을 받는 직장인들이 상징적으로 도달하는 해방의 공간을 표현한 전시 공간이다. 이곳에서 참관객들은 현실의 고단함을 비틀어 풍자한 작품들의 유쾌한 공감과 카타르시스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10월 31일부터 11월 16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매일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 이뤄지며, 서울 마포구 동교로 233에 위치한 갤러리 이트리움 6,7층에 무료로 입장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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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김동욱 (jkkims@ditoda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