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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월렛이라 불러주세요” 삼성페이, ‘삼성월렛’으로 확대 개편 진행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종합 전자지갑 서비스 진화 본격화

(자료=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자사의 국내 주요 모바일 결제 서비스 중 하나인 ‘삼성페이’를 이번 달 ‘삼성월렛(Samsung Wallet)’으로 확대 개편할 예정이라 21일 예고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삼성페이 확대 개편은 삼성페이가 모바일 신분증 탑재를 계기로 결제 서비스 이상의 기능을 갖춘 모바일 전자지갑 서비스로 탈바꿈 한 것에 발맞춰 이루어진 작업이다.

삼성페이가 카드 결제 외에도 비행기 탑승권, 교통카드, 영화 티켓, 국내외 학생증, 자동차나 도어락을 여는 디지털 키 등의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면서 전자지갑 서비스로 거듭났고, 이에 소위 ‘이름값’하는 명칭으로 업그레이드됐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실제로 삼성페이는 지난 20일 실물 신분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진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과 연동을 시작하고 모바일 신분증 기능이 더해지면서, 결제 이상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개편 이후 사용자는 삼성월렛 모바일 신분증을 활용해 국내선 항공 탑승부터 성인인증, 은행 비대면 계좌 개설까지 스마트폰 하나로 간편히 해결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잃어버려도 모바일 보안 플랫폼 ‘삼성 녹스’에 보관되기 때문에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이후 삼성전자는 삼성월렛을 모바일 결제와 티켓, 멤버십, 쿠폰, 디지털 키, 탑승권, 전자증명서 발급 등을 포괄하는 종합 전자지갑 서비스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 경험(MX) 사업부장은 “삼성월렛의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개시는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일상생활을 즐길 수 있는 ‘지갑 없는 사회’로의 발전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에디터김동욱 (jkkims@d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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