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이슈콕!] 소마코가 전하는 7월의 마케팅 이슈 총정리

제타와 크랙 등 3가지 소식

※ 해당 콘텐츠는 소마코가 발간하는 ‘SMK 트렌드 리포트 6월’ 가운데 일부를 정리한 것입니다.


1️⃣ 챗GPT보다 오래 쓴다…한국인의 일상에 녹아든 AI 챗봇은?

와이즈앱·리테일의 6월 조사에 따르면, 한국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 수를 기록한 AI 챗봇 앱은 챗GPT였다. 챗GPT는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844만 명으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사용시간 기준 1위는 제타로, 총 5248만 시간으로 챗GPT(4254만 시간)를 넘어섰다. 1인당 사용시간 기준으로는 크랙이 18.3시간, 제타가 17.2시간, 챗GPT는 2.3시간으로 집계됐다.

제타와 크랙은 AI 캐릭터와 감성 대화를 주로 제공하는 앱으로, 10~20대의 사용 비율이 90% 이상에 달했다. 반면 챗GPT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업무 및 정보 활용 목적 중심으로 사용되고 있다.

업계는 AI가 감정적 동반자 역할로 확장되며, 인간과의 지속적 유대 형성을 중시하는 흐름이 강해지고 있다고 분석한다. 감성적 상호작용은 AI 활용 트렌드의 핵심으로 부상 중이다.

2️⃣ 유튜브의 변화: ‘인기 급상승’ 탭 사라지고 개인 추천 강화

유튜브가 ‘인기 급상승 동영상(인급동)’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폐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인급동 페이지 방문이 급감했고, 지난 5년간 그 하락세가 뚜렷했기 때문이다.

유튜브는 초창기 인급동이 대중 바이럴 트렌드를 보여주는 주요 지표였지만, 지금은 다양한 팬덤 기반 콘텐츠와 마이크로 트렌드가 확산돼 그 기능이 약화됐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인기 영상 순위를 ‘뮤직비디오’, ‘영화 예고편’, ‘팟캐스트’ 등 카테고리별 차트로 세분화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인급동 알고리즘은 조회수 및 증가 속도를 바탕으로 영상 순위를 정했다.

이번 폐지는 콘텐츠 소비 양상이 변화하며 플랫폼 운영 방식도 개인화와 다양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반영한다. 유튜브는 앞으로도 팬덤 중심·관심사 기반 콘텐츠 추천을 강화할 전망이다.

조회수 기반 단일 순위는 더 이상 콘텐츠 소비를 설명할 수 없으며, 마이크로 트렌드 대응과 세분화된 카테고리 전략이 브랜드와 창작자 모두에게 중요한 대응 포인트가 된다.

3️⃣ 쇼츠 보고 바로 결제! CJ온스타일 앱 체류시간 급등한 비결은?

이커머스 소비행태가 ‘필요→검색’ 중심에서 ‘콘텐츠→발견’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CJ온스타일은 이 흐름에 발맞춰 예능형 콘텐츠와 라방을 중심으로 한 ‘발견형 커머스’ 전략을 강화 중이다.

모바일 앱을 영상 중심으로 개편한 결과, 올해 1~4월 누적 체류시간이 전년 대비 110% 늘었다. 1·4분기 모바일 라방 거래액도 전년 대비 92.4% 증가하며 구매 전환율도 크게 개선됐다.

CJ온스타일은 대형 인플루언서와 브랜드를 연결한 ‘인플루언서 쇼’ 공동구매 라방도 본격 운영하고 있다. 예를 들어 교육 인플루언서 서진쌤의 라방은 1시간 만에 3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박세리, 오스틴강 등 유명 인물을 모바일 라방 MC로 기용해 예능형 IP도 육성하고 있다. 업계는 이제 가격 경쟁보다 콘텐츠 몰입도와 소비 욕구 자극이 핵심 전략이라고 분석한다.

이커머스의 경쟁력은 상품보다 ‘경험 설계’로 이동 중이며, 팬덤 기반 인플루언서 협업과 콘텐츠 중심 UI 개편이 소비 전환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매일 업로드 되는 마케팅 인사이트를 더 빠르게 받아보고 싶다면?

❤️ 소마코 블로그 구독 ?https://blog.socialmkt.co.kr/
? 소소레터 구독 ?https://somako.stibee.com/

  • 에디터이민호 (treewords@ditoday.com)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성장하는 실무자를 위한
단 하나의 뉴스레터

뉴스레터 구독하기
하루동안 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