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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영상 등 700만 데이터, 누구나 AI 학습에 활용할 수 있다

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 걱정 없는 인공지능 학습 원천데이터 소개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의 가장 큰 우려 사항으로 저작권 문제가 지목되는 가운데, 저작권 걱정 없이 700만여 건의 원천 데이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됐다.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강석원, 이하 위원회)는 지난 19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스마트테크코리아 2024’에 참가해 공유마당을 통해 제공 중인 AI 학습 원천데이터를 소개했다.

위원회는 국내 AI 산업의 학습데이터 확보 부담 및 저작권 문제 해소를 위해 2022년부터 공유저작물을 활용한 인공지능 씨앗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말 기준 영상, 이미지, 언어, 자율주행 등 8개 종류 700만여 건의 인공지능 학습 원천데이터를 구축, 공유마당을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한국적인 AI 학습 원천데이터가 부족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18만여 건의 한국형 원천데이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구축 분야로는 한국적인 민화, 전통 건축물, 태권도, 웹툰이며 12월부터 공유마당에서 서비스된다.

위원회 관계자는 “그간 스타트업과 학생들은 인공지능 연구 과제 및 창업을 위해 양질의 학습 데이터를 필요로 했다”며 “수요층에게 꼭 필요한 초기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구축,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위원회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메타버스 엑스포’에도 참가해 저작권과 비용 걱정 없는 인공지능 원천데이터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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